갓바위부처님 11

휴일 먹구름한장 훌~걷어내는 수행길 깨우침속에서 ~하루 한가지 깨우침에 목말라했던 그날들의 환희를 그리며~옹달샘드림

살아온날들이 무심으로 흘러가는날~ 세파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나자신을 연출한번 해보고 저세상 가야겠다고 다짐해보는날~ 내동생 제부는 저승길에서도 아쉬은미소를 남기고가는뎅 이생이란 무엇일까 ~가다 가다 먹구름한번 끼는날~ 내일이면 곧 다시 오늘 지금 이순간 또다른 햇살..

동지팥죽 애기동짓날에 남은50평생을 위해 기호흡해보며^^*옹달샘

동지팥죽날 남은 50평생을 위한 잰걸음을 달려가며^^* 새벽 4시 아침 일찍 안양마애부처님전에 팥죽먹으로 가려고 일찌감치 잠을 잔다고 팔랑팔랑 산재된 머릿속 뇌세포를 정리하며~ 역세권이고 다좋건만 주차장이 턱없이부족하여~ 주차전쟁으로 차를 어진간하게 주차해놓아 잠이 들자..

갈마무리 단풍길에서 ~팔공산아름다운 단풍길을 달리며~야화!그리움의꽃~옹달샘

갈마무리 단풍길에서 ~~~ 팔공산 아름다운 단풍길을 달리며~ 야화~그리움의꽃~옹달샘 드림 팔공산 아름다운단풍길 봄부터 부지런히 수행길 달리며~ 한갓 집착들을 토해내는 나무대장군앞에 세월호 어린양의 희생을 이제 마지막으로 토해내는날에 _()_ 밤에피는꽃으로 자리한 야화~ 그리..

수행길 마지막 깨우침에 이르며..하산길에 .옹달샘 드림

수행길 마지막 깨우침에 이르며.하산길에.옹달샘 수행길에서 옹달샘 친정부친 30주년기일날 가없는 수행길 천상에서 이 어리고 모자란딸을 위해 길동무처럼 동행하여주시고계신 내꿈과 내 사랑의 마지막인 친정아버지 모습을 그려봅니다~~ 해질녁 여름날~ 빠알간 석양이 고운 뒷동산에..

사회초년생 첫출근하는 보물1호 딸에게 ㅡ옹달샘 엄마가 (우리공인박소장드림)

사회초년생 첫출근하는 보물1호 딸에게 ㅡ옹달샘 엄마가 갓바위 수행길에 잠시 타종소리에 삼라만상 드넓은 대우주를향한 일깨움을 주는 타종소리에 두손모아보며~~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103동 정문건너편 상가주택1층 우리공인 박소장드림 2015년 12월21일 월욜 보물1호 무사히 임시..

갓바위 부처님전에 ~야간수행길을 뒤돌아보며 ..현업중개업자로써 한숨토해내는날 옹달샘 하루일기

~ 사람의 마음은 인간의 감정보다 더 크고 넓은 대우주입니다 ~~ 갓바위 야간수행길에서 옹달샘 기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갓바위 부처님전 ~~~ 갓바위 부처님은 수천년의 하세월을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그저 지그시 눈감고 세월을 가라시는데 천둥치듯 벼락치듯 어느날은 ..

계사년 성탄전야에~옹달샘 천년의깨우침속 천년일기

옹달샘 계사년 어디로 갔을까~ 내꿈과 사랑과 열정의날들이여라~~ 우리공인 박소장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정문맞은편 갓바위 부처님전에 야간수행길 다녀오던날들~~옹달샘 천신께 부처님전에 두손모아보는날~~ . 이젠 저혈압에 노인네가 되어버린육신의 겁데기를 안고 지고 이고 ~~ ..

반백년을 훌 ~넘어서며~옹달샘 생일자축일기~~ 햐~~멋진 시아버님 돌아가셔도 일복천복주시넹~

반백년을 훌 넘어선 햐~ 생일날이 기가막히게 울아버님기일날에 생일선물 한번 대차게 받았슴당~일복천복 만세로다~~옹달샘 반백년을 훌 넘어서며~ 옹달샘 생일날에 기일맞이한 아버님 영전에 고히 고히 고단한삶 내려놓으시옵길~ 맏장부 딸딸이에 맞장손 낳아 선물해드리던날이 엊그..

쉼없이 길을 가라시는 갓바위 부처님전에 ~~옹달샘 두손모아봅니다~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쉼없이 길을 가라시는 갓바위 부처님전에~~~옹달샘 갓바위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봅니다~~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그저 쉼없이 지혜롭게 현명하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라시네~~~~ 옹달샘 하루 하루 매도.매수 기타 중개업자간 삶과의 전쟁속에서 ~~ 살빛하나 눈빛하나 흐트러짐없이..

계사년 우란분절 백중날맞이 팔공산 갓바위 야간수행길에서 ~~옹달샘드림

계사년 백중기돗길에 갓바위 야간수행기도중 ^^* 팔공산 아름다운단풍길에서 만나는 아름드리 나무들속에 잠시 가는길 멈추며~~ 세월의강을 어찌 뛰어넘을까~~ . 마음비우길 다하며~~옹달샘 드림 천재 만화가 막내아들을 데리고 해마다 봄이면~~ 엄마 대동하고 나서는 울막내~~ 개구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