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나자신을 연출한번 해보고
저세상 가야겠다고 다짐해보는날~
내동생 제부는 저승길에서도 아쉬은미소를 남기고가는뎅
이생이란 무엇일까
~가다 가다 먹구름한번 끼는날~
내일이면 곧 다시 오늘 지금 이순간
또다른 햇살한자락의 미소가 비취리라
굳게 믿고 떠나는 이생의 이길들속에 하늘엔 먹구름 가득한날~
저승가서도 뒷끝이 아름다운마무리를 위해
오늘 지금 이모든 순간들을 그저 또다시 마음비우길
순간의 집착과 아집과 노여움들을 모두 풀어내며 ~
가야할길 그저 내영혼을 위로하는 그런길로
삶의 마지막을 위해 소처럼 굳게 굳게 걸어가리라 ~
옹달샘 수행길에 만난 먹구름 한장 확~~걷어내며~
가자 ~~ 내영혼의 참 자유를 위해서
세속의 자잘한일들은 그저 바람속에 떠도는 먼지와 같으리~~
밝은 내생의 찬란한꿈을 향해~~
다시 한번 날아가는 새처럼 지내온
천기받고 명리깨치던 그날들로
다시 측은지심만 가득한 그날들속으로 걸어가보자~
홧팅하시옵고 매순간 순간의 시간들속에서
사람살아가는 근본을 놓치지 않길바래보며~
자비와 현명함속에 지혜로운길 걸어가시옵길 ~~ [0]
오늘 오후에 잠시 몇팀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에
엊그제 천둥.번개는 또 어디로 갔을까~~
.
홀로아리랑길 10여년길에
오늘은 천지신명께 힘겨움에 하소연처럼
책상에 엎드려 음악 크게 틀어놓고
엉엉 소리내어 울어봤더니~
신비한 밤하늘의 우주쇼처럼
눈동자속에 우주삼라만상이 모두 몰렸다 가고
천지신명이 내린 영혼들의 무희가
춤을 추며 다녀갑니다.
.
아스라한 저 우주공간속의 빛으로
보라빛 영롱한 형체들을 안겨주며
각양 각색의 우주의 공간들을 그려줍니다.
.
슬퍼하지 말라는 암시로
이젠 눈물을 흘린다기보단
이 거대한 우주쇼에 잠시 넋을 잃고 탐색하기 바쁩니다
.(두눈을 꼬옥 두손으로 누르고 이리저리 굴려보는 재미로 ㅎㅎ )
이 아름다운 영롱한 빛들이 어디서 왔을까
.
분명히 지금 나는 얼굴가득 수심가득 먹구름속을 시공간을 달리고 있는뎅
이 거대한 영롱한빛은 맑은 피아노 선율처럼 펼쳐집니다.
동그라미로 거미줄로 나뭇결 무늬로 호랑이같은 호피결로
활짝핀 꽃모양으로 부처님처럼 미소머금은 모습으로
알수없는 우주의 거대한 쇼한장면을 보는중에
그중에 사람이란 형체는
어김없이 우주쇼의 중앙에 동그라미 사랑을 그려줍니다.
.
살아가는 이 모든 만물들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걸
울다가 또 다른 깨우침에 이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랑이 중심이 되어 측은지심이 가득한
그런 언어로 몸체로 나를 완전한 또다른 탄생으로 이루어질때
그 어느날 그 어느곳 어느 험한 바닷가
험한 산중에 홀로 길을 가도 그길이 험하지않고
아름다운빛의길로 이어질수 있음을
.
갓바위 야간 산행길을 게으름에 내버린걸
여실히 형체없는 형벌을 느끼며~~
삶의 파도속에 나무끼는 우리네 인간군상들속에서
한낱 지푸라기같은 이 생명줄을 보존하기 위해선
이 광활한 사람이란 동물세계속 우주쇼속에
사람인 내가 중심을 달리기 위해선
눈빛 살빛 그 모든 언어의 그 모든 일체가
바로 사랑과 자비로 똘똘뭉친힘으로
그지없이 평화로운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대 우주의 진리를 다시 발견해보는날~~
.
사람인연이란
나의 눈빛 살빛 이 모든 알수없는 보이지 않는 형체들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 현재 나란 현실속에 나로 주어지는 선물인것을
어제를 지난날들을 모두 모두 감사히 겸허히 받아들이며~
세상의 중심에 진리속에 나를 올곧게 부여잡고 길을 갑니다~~~
하루일기마감하는날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나니 매순간 순간에 감사한날들로 먹구름 걷힌 하늘을 다시 마주합니다~
사람 마음이란 간사하기짝이없으니
순간에 웃었다 순간에 울었다 천지우주강산을 홀로 떠도는 방랑자로 때론 우주 미아로 자리하기도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따쓰한 햇살이 있어 반가운인연에 감사드리며~~
오늘 다녀가주신 여러 손님들께 다시 한번 힘을 붇돋워주시는 발길들에 감사드리며~
휴일 업무는 낮에 나오다보니 월욜을 남들보다 한나절 일찍 시작하는 옹달샘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실입니다 ㅎ
어제 오신분 한분은 옹달샘이 어디있냐고 어느곳에 있나 두리번거렸다 합니다~재밌는 세상입니다~ [0]
이젠 당당한 나 자신의 내면의 기운을 연출하여 건승하겠습니다~~~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건너 이발소아랫집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053-55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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