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인사 수행길에서ㅡ영원불멸의시간속에서 옹달샘드림 새해란 ㆍ 또 어느덧 ㆍ 큰날들이 지... https://story.kakao.com/dud3080/eY2fj5DT7l0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19.02.06
세월이 가는날-그냥 순리데로 살아갑시다..모두가 잘사는나라 모두가 행복한나라 백성들입니다. 그지역에 사놓은 부동산 지금 기부하겠다면 지금 당장 목포시에 문화예술계에 증여하여 버리지...이사람 성격엔 정말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문다면 열받아 죽을맛이겠넹..예전 대구텐인텐 중구방에 아닌굴뚝처럼 빗발치는 그 대신자이 5.5매물처럼 그 난리통을 치고도 모두 우리삼실에 ..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19.01.23
[스크랩] 그대 내앞에 서 있던날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용혜원 수줍게 돋아나는 봄날의 잎새들 마냥 내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풋풋하고 청순한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삶의 길에서 모두들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에서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13.01.10
[스크랩] 그대를 보고 있으면 / 용해원 그대를 보고 있으면 / 용 해 원 그대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맑은 눈 고귀한 영혼을 가진 그대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다가가면 갈수록 그대 삶에 피어놓은 찬란한 꽃잎을 떨어 뜨릴까 먼 곳에서 바라보고만 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그리움을 갖고 ..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10.12.02
진실이 살아있지 않다면 진실이 살아있지 않다면 진실이 살아있지 않다면 마음이 쇠약하여 가슴이 조여들어 불의한 일을 보고도 못 본 척 모르는 척하게 됩니다 진실이 살아있지 않다면 마음이 딱딱하여 가슴을 닫아두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척 모르는 척하게 됩니다 진실이 살아있지 않다면 자유분방할 것만 ..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3.04
바람처럼 떠나버리면 바람처럼 떠나버리면 떠나면서도 떠나버리면서도 내 맘에 대못을 박아놓아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날마다 내 마음속을 헤집고 다니며 사랑의 씨를 뿌려놓아 파릇하게 돋아나 찬란하게 꽃 피워놓고 떠나버리면 찢어지는 내 마음은 어떡합니까 나를 만나면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뻐하며 오래도록 사..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2.22
인생 인생 가야 할 길을 가는데 무슨 말로 이유를 달고 무슨 말로 변명을 합니까 삶의 언저리에서 끌고 끌리며 살아가는데 수없이 묻고 물어도 이해할 수 없는 대답 속에 늘 궁금할 뿐인데 왜 자꾸만 묻고 싶은 것일까 결국엔 흐르다 멈춰버려 무엇 하나 남겨 있지도 않을 텐데 왜 발버둥하며 붙잡으려고 몸..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2.22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족한데 무슨 욕심이 더 있겠습니까 외롭고 답답한 마음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도 쉽지 않은데 그대를 찾은 지금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마음이 봄날 초록 잎새처럼 순수한데 욕망을 덧칠한다면 모든 것이 다 거짓이 되고 ..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2.04
삶을 즐겁게 살아가기 삶을 즐겁게 살아가기 나는 그대의 좋은 점만을 바라보는 습관을 갖기로 했습니다 내 삶 속에 찾아온 그대가 언제나 아름답게 남아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괜한 염려와 걱정 때문에 상하여 그대의 잔상을 흔들어놓고 싶지 않습니다 내 마음에 그대가 있으면 내 삶은 언제나 편안합니다 이..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1.28
너 때문이다 너 때문이다 사랑이 나를 감금하고 있어 등지고 도망칠 수가 없다 너는 열린 마음으로 내 모든 것을 다 받아주었다 내 삶이 가는 길을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다 너에게 빠져들어 온몸의 피가 열기를 더하고 절박했던 내 마음이 들떠 있지만 흔들리는 욕망의 불길 속에서도 결코 이성을 잃지 .. 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