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137

[스크랩]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 정채봉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 정 채 봉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거기가면 안된다고 타이르는데도 어느새 거기에 가 있곤 한다. ..... 이제 내 마음은 완전히 너한테 가 있다. 네가 머무르는 곳 마다에 내 마음 또한 틀림없이 있다. 너는 내 마음의 고삐인것이다. 네가 자갈길을 걸으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