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어느 저녁초대에서 본 성공한분의 아름다운모습!

우리옹달샘 2005. 12. 10. 12:39
728x90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잡히지 않아서 이렇게 컴 앞에서 열중이네요!

지금 우리 시대는 누구나 다 성공이란  별을 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한 모습이 지금의 내모습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으면서

꿈을 꾸며 살아가는데, 엊그제 저녁 일전 사무실에 김치 맛보라며 들고 갔다가

 우연히 종가집 감자탕 사장님과 우리 사장님하고 소장님하고 모두

저녁식사하러 가는길인데 같이 가자고 해서 시간이 여의치 않지만,

지난번 일때문에 같이 가기로 하고 동행해서 집앞 조금 큰 횟집에서 식사를

같이하며 대구에 종가집 감자탕체인이 갑자기 급부상한 이유와 사장님의

인생여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원래는 우리 사장님 모친상을

당하셔서 위로차 술한잔 하기로 한것인데,우리 사무실 여직원이

동참한관계로 자연히 일 이야기로 흘러갔다.

종가집 체인본부 사장님은 어릴적 4살때 부친을 여의고 삼촌네 집에서

자라면서 어머님께서 참 힘들게 장사하며 아들을 키우셨다고 하신다.

작년에 어머님은 먼저 가셨는데 사장님께서 그동안 하시고 싶은데로

어머님께 잘해주셔셔 지금 가시고 없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다시 한번 부모생전에 효도하란 말씀을 내 가슴에 와닿게 하신다.

어릴적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 지금처럼 활달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느정도는 잘했다고 하시는데

그동안 중기 사업에서 일하다가 장사쪽으로 마음먹고 지난

중소기업 박람회때 화장품 장사로 지방 세곳에 동시에 가게를 열고

트럭으로 물건 대주기 바쁘게 한 사업부터 그 다음에 포항가서

죽도시장에 가게를 내서 오픈식 화장품가게라서  그 당시 모두

화장품을 고가라고 꼭 진열장에 숨겨두고 한게 태반이었는데

오픈으로 하니 손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여 장사가 참 잘됐다고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주식에 손을 데서 바닥에 이르러서 암웨이 사업에

들어가서 다이아몬드 사장님으로 성공하시고 끝에는 유지비가 너무

들어 손을 빨리 떼고 부산에 곰탕체인을 받아서 체인점 식당을

운영하다가 체인점에 주는 수수료가 아까워서 밤을 새우면서

댁에도 가지않고  식당옆에 콘테이너 박스에서 1년동안 양념배합을

연구하면서 개발한게 지금의 종가집 감자탕 이라고 하시며

그동안 라디오 광고에 투자한 금액과 지금 체인에서 들어오는 수입과

본점을 처남에게 주어 운영하고 있는데, 양념배합할때 식구들 네명

말고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체인이 커지면서

앞으로 전국 체인으로 키워야하고 홈쇼핑처럼 인터넷 쇼핑몰로

고객이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종가집 감자탕을 주문할 수 있도록

진공포장재로 배달하는 쇼핑몰을 계획중이신데 쇼핑몰 관리할 사람도

필요하고 그래서 소장님께 기타 부탁할 사항도 있고 두루 두루 겸한

자리였다. 종가집 사장님은 요즘 사람들 할 일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할지

하는 사람보면 한심하다고 한다. 지금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할일이 없다니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할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우리 남편 한번씩

속 터지게 컴앞에서 고스톱 오락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화가 발끈난다.

종가집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걸 느낀다.

성품도 온화하고 순하지만, 첫째로 모든 사람들에게 모가 나지 않는 성품이다.

물론 거기다가 외형적인 인물도 있지만, 그보다 앞서 첫째는 긍정적인 성격이다

매사에 늘 긍정적인 사고로 일을 처리하고 예의가 바른 성품이고 겸손하시고

바른 인품을 골고루 갖추신분인걸 느끼는데,적극적인 사고 방식과 열정적인 성격과

온화한 단정한 모습과 매사에 배려하시는 모습과 일을 하실땐 언제나 열린 사고로

적극적으로 부정하지 않고 난관이 있어도 자신감을 갖고 헤쳐나가시는 분인것 같다.

집에만 있어서 별로 누구와 저녁먹고 외식하고 하는 시간이 자주 없는 나에게

오늘은 특별히 살아가면서 기억에 남을 참 좋은 저녁시간이어서 자리를 같이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함을 전하면서

내 삶에 또 다시 한줄기 빛과같은 좋은 날들이되길 바라면서 ...

힘들고 지친 영혼에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안겨주는 마음으로 글을 마감하면서...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올림 dud3080-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