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사랑시집-보고싶다-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우리옹달샘 2005. 11. 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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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햐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짜증나게 하고

평화를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

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내어

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붇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마음의 평화를 깨트리는 마음이 온통 나를 감싸고 놓아주지않는 오늘과

   어제였던것 같습니다. 온갖 잡념과 불타는 욕망에서 나를 놓쳐버린삶을

   이제 또다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내 자신의 마음의 양식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나이기에

   걱정과 욕망의 늪속에서도 저 자신을 되찾을 수 있는 힘을 깨우칩니다.

   격정의 분노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분노의 늪에서 금방 빠져나올수 있는

   지금의 저를 위해 곁에서 많이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삶을 그리고 확고한 목표를 위해서 불굴의 의지로

   가슴을 열고 살아가면 모든 악의 고통속에서 헤어날수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먼곳에서 저에게 박수를 보내주시는분들과 보고픈 모든님들과

   고향에 계신 어머니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침부터 어디론가 떠나가고픈 심정으로 잠시 고뇌속에 헤메이던 나는

    이른아침 햇살처럼 밝은 빛과같은 한줄기 간절한 희망을 안고

    사랑으로 다시 힘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세상끝나는 그 날이 내일이 될거라해도 지금 이 순간 후회없이

     아름답고 밝은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며 지난 과거를 모두 잊어버리고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하며 떠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님께 잔잔한 행복을 전해드리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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