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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리움에 몸살을 앓아도
내 마음을 끌어당기는 그대가 있어
내 심장에 맥박이 뛰고 있음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내 마음에 새겨놓은 사랑을
지울 수 없어
늘 찾아가 만날 수 있도록
추억으로 만들어놓습니다
남들은 떠나간 사랑이
만들어놓은 아픔을 걱정하지만
세월의 끝자락에 고독이 무게를 더할수록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시간을 파고들어
세월이 멈춤 없이 흘러가도
그리움이 타올라 가슴에 그려놓은
내 사랑은 언제나
그때 그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세월의 그림자로 남아 있는
추억을 지울 수 없어 그리움의 키를 높이면
그대가 내 앞에
다시 찾아와줄 것만 같습니다
* 아름다운 사랑의 삶에 고하며 *
떠나간 사랑!
떠나간 추억!
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슴에 묻고 갑니다.
세월이 지난 어느날
그리움의 그림자가 나를 붙잡을때,
아름다운 마음을 안겨준 한없는 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미소한자락 실어 보냅니다.
살다가 문득 힘이들때
떠오르는 사랑이 있어 행복한 날들이라 느끼며
다시금 세상을 향해 고운마음 한자락으로 다가갑니다.
아름다운 추억과!
아름다운 감동과!
아름다운 행복!
그 모든것에 작별을 고하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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