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기 인간관계론 ^^*
옹달샘의 요즘 하루 일기장~~^^*
비수기 시장속에 조용한날들~
오랫만에 첨단문화회관에 들러 책을 몇권 빌려오는길~
사주명리학 풍수지리 인테리어 오생심리 등
컴속에서 역학 교과서 한권 사서 세상을 초월한 삶으로
살아가는날들이 어언 3년이란 세월이 다 가고~
이젠 어느정도 감을 잡은것 하나쯤은 얻은게 있다고
벌써 하산하고 싶어지는데~
아직은 하산할 실력이 아닌걸 알지만,
공인중개사자격증 취득이후
혹시 밖에 나가 사람들 만나면 물으면 대답못해줄까
노파심에 사로잡혀 줄곧 책을 놏치 못하고 내내 방방거리며
수험생도 아닌사람이 수헝생처럼 이번엔 실무 공부에
부동산 흐름까지 온통 중개업 기법연구까지 하고 또 하고
책을 보고 또 보고 곰곰히 연구하고 또 하고
그런 세월을 3년을 앞뒤보지도 않고 살아오니~
잠을 안자고 불면증환자처럼 ~
이젠 거의 부동산 흐름뿐 아니라 중개업 현장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모순덩어리들까지 속임수에 비리에
온갖 잡동사니까지 다 속속들이 알고 나니 ~~
훌 가벼운 마음으로 ~
발걸음도 가볍게 사람사이 인간관계가 최고의 기술이라 싶은마음에
일반서적들을 보기 시작~~
카네기 인관관계론은 보고 또 봐도 꼭 봐야할 책~~
다시 건망증에 잊어버렸다싶어 꺼내어 보는데~~
책 첫머리말부터 색다르게 가슴에 와닿는걸~~
21세기는 하이테크시대라 누구나 다 전문가 기술이 있는 시대라고
전문자격증시대인 오늘날을 의미하는데~
그 와중에 전문자격증있는 전문가는 많은데 정말 제데로된 하이터치를
경영할수있는 전문가는 드물다는말씀~
각 개인의 기술과 재능을 살려주고 서로간 협력으로 팀웍을 이끌어가며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적인 리더쉽~
지위를 이용한 위에서 군림하는시대가 아닌 창조와 열린마음으로
보다더 인간적인 도덕성을 갖춘 제데로된 성품을 갖춘 리더가 아쉽다는말^^*
성격좋은 어른 성격좋은 사람은 많아도
제데로된 성품이 곧고 올바른 사람 성품이 좋은 아이들을 보기가 힘든 세상~~
공인중개사공부이전
세아이에 집안살림에 몰입하여 온갖 아이들 성격좋고 성품좋고 머리좋게하는
방법들 책들을 학습효과 올리는 비방등 책을 읽고 실천하며 세아이들 모두
천재처럼 키우려 욕심부린날들이 까마득한 시간속처럼 느껴지는하루~~
엄마란 자리가 부존재했던 그 시간속~
막내는 역시 막내 그리고 남자아이 카우기는 역시 힘든걸 여실히 느끼는 하루~
중1에 막내성적표를 보며~
참 어이없이 아이를 키웟구나 한심한 엄마로 자리하는날들속에
그래도 일은 해야지 ~일과 가정을 모두 다 쥐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건 ~
어쩜 바보들이나 하는짓~ 그런결과로 인해서 두마리 토끼중 한마리를 놔주기로햇던날들~~
이제와서 뒤돌아보니~~ㅋ
또 놓친 토끼가 더 아까워보여~~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해야할 시점인것을~~
살아가는날들이 매번 이모양이라 여기며~
산다는건 모두 그런것 ~
그동안 공부기간이 너무 길어서 놏치고 있는 부분이 더 크게 와닿고~
아직 뚜렷한 결과가 안보이니~~ 내심 이제 지질때도 된것 같지만,
그래도 또 다시 자기관리책과 긍정의힘으로 다시 거듭 재무장을 하기로 다짐하며~~
어린시절처럼 위인전을 다시 한번 읽어보기로 하고~~
예전에 읽고싶어도 책이 없어 못잃고 가슴 태우며 살았던 어린시절과
사춘기시절 책속에 뼈져서 일반공부는 안중에 없이 그냥 소설가로 나설 공부쪽으로
책만 잃었음 한이 없겠다 싶었던 그런 날들과
사회초년생으로 일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길을 몰라도 시간없다는 핑게로
책을 높치고 살앗던 시절과 그리고 결혼이후~
시집살이 생뚱맞는걸 한답시고 못하는 살림에 푸성귀하나 다듬을줄몰라 헤메며
콩나물 다듬는데 종일 걸리며 동동거리며 살림배우며 아이카우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적인고통과 육체적인고통속에 책은 밤에 잠자기전 잠깐보는게
전부였던 시절을 보내고나니 ~~ 이제 제법 아이들이 다 크고 시간도 많고해서
공인중개사공부할까 철학역학공부할까 고민끝에 공인중개사공부에 집중하기로 하고
그동안 한이 맺힌 공부에 대한 열정을 온통 집중하며 또 집중 끝도없이 공부하고 공부하고
나이들어 공부하니 세아이 제왕절게수술에 건망증왕에다 젊은시절 하루에 다 암기할것도
몇달을 해야 암기할 정도로 머리는 이미 녹슬어있고~~
그래도 책을 보고 있는 나자신이 참 행복하다고 ~~
매수손님 매도손님 일부탁한거야 뻔한것 ~되는것도 아닌걸 욕심만 가득하여 부탁하기에
알앗다 천천히 구해준다고 어차피 그분들 생각이 깨져야 일이 계약이 완결되기에~~
예전같음 안달복달하며 그래선 안된다고 이리저리 설명해주는데~
그방법은 정말 아닌걸 잘 알기에~요즘은 시간이 약이라 하며~~
그저 부담없이 말해주고 여유갖고 찾으라하고 ~ 솔직히 저보다 다른분들에게도 모두 내놓고
모두 부탁하고 그런게 태반인 요즘 세상사라~
그저 시간낭비 열정낭비 하지않고~~ 천천히 책보며 ~세월과 시간과 시름할뿐~~
어제 어떤분이 부동산업 39년하신분 말씀 부동산하지마세요~
7년간 외곽지 토지하신분은 부동산이 요즘 힘들다고 불러준 매수 의뢰는 모두 가능성없다고
판정~~ 지금 현재 부동산에서 살아남고 잘한다는 사람은 간첩이라 말할정도로 힘든업종에
매달리며 하루 종일을 기를 빼고 있는것보단 이젠 모두 어느정도 다 잡아놓았으니~
아이들 챙기며 살림챙기며~~ 천천히 작은삼실 구멍가게 문열어놓고 책보며 앉아서
상담해주고 ~~ 소일거리삼아 오픈연습으로 좀 해야한다고 삼실을 구하기로 하는데~
벌써 친구는 처음부터 제데로 해야한다고 타박이다~~
이런들 저런들 갈피를 잡지못해 헤메는날들속~
작은삼실이든 큰 삼실이든 이젠 어느걸라도 현업에 직접 나가 일하고싶은마음뿐~~
다른 욕심은 하나도 없고 그저 현업에 나가 일하고싶다는 욕심만 가득한날들속에~~
그래도 자기관리 인간관계는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고 컨트롤해야해하기에~~
손에는 늘 책가방은 늘 어깨쭉지를 아프게 하고 가방은 항상 두개~
두마리 토끼 잡아야 한다는 욕심을 여싷히 보여주는 하루~~
건강한 승리를 위해서 ~~
그리고 빛나는 부동산업과 서민경제를 위해서~~
혼자서 노래하는 종달새가 되어보는 하루~~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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