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잠자는 거인

우리옹달샘 2008. 8. 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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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거인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사람은 자기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어떤 특별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어왔다. 나는 모두들 자신의 내면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두
아직 계발되지 않은 어떤 재능과 자질, 그리고
자신만의 천재성을 갖고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하늘이 준 선물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한 사람에게만 부여된 재능, 개성, 천재성,
절대음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하루라도 일찍 깨워 일으키는 사람은 인생이 빛나고
,
끝내 깨우지 못하는 사람은 '잠자는 거인'인 채로
한 번뿐인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 행복한 밤입니다~^^*

자기 안의 잠자고 있는 하늘의 선물을

기쁜맛과 행복한맛을 깨우치지 못하는 인생은

얼마나 지금 이순간도 힘든삶을 살아갈까  생각해봅니다.

불과 한두해전만해도  세상의 혼탁한 틀안에서

저 자신을 깨우치지못해 총총걸음보다 더 급한 마음으로

시간을 세월을 마음을 온통 질주하는 마라톤선수처럼

달려온 한해 한해였습니다.

오늘 이시간 지금처럼 늘 마음 한가득 소중한 시간과

소중한 벗과 소중한 자연에 감사하는 작은 마음들을

어느새 높아진 하늘가에 핀 하얀 뭉게구름과

달빛 맑은 하늘에 총총한 별빛을 벗삼아 

가로등 등불속에 사색의 계절을 꿈꾸는

홀로있어도 홀로있지않고,

군중속에 있어도 무리속에 갇혀있지 않는

영혼의 자유를 얻은  깨달음속에

세상에 살아가면서 세상속 내가 아닌 길을

걸어가는 수행자의 길에 나서며,

이렇게 아름다운 행복과 아름다운 영혼의 자유를

여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오늘 몸소  체험으로 깨달은 일들을 소개합니다 ^^*

늦은저녁 저녁먹을 시간이 맞지않아 상가점포 보여주고

커피한잔에 떡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근처 도서관으로 향해

늘 하던데로 책을 읽고 밤 10시 도서관문을 나서며...,

도서관에서 집까지 향한길에

한여름 뜨거운열기는 이제 온데간데없고,

입추를 지나 처서를 앞둔 절기에 맞게

서늘한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빨리 지나간다며,

한여름 내내 손수건으로 연방 땀을 딱으며

종종걸음으로 걸어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낮에 집근처 알리앙스예식장에서

 부동산 114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참석하느라 구두를 신고 외출한 관계로

도서관에서 집까지 1시간반 내내 발끝이 통증으로

말이 아니지만, 물집에 아리고 쓰리고 등등

하지만,평소와 다름없이 아픈 고통을 아랑곳 없이

총총걸음으로 걸어옵니다.

어떻게 그렇게 신기하리만치 고통이 고통으로 와닿지않습니다.

예전같음 아프다고 내내 몸서리를 치면서 금방 택시타고

아님 버스타고 집으로 향했을것을...

마음속으로 몸안의 아픈기운을 외부로 보내줍니다.

관 세 음 보 살 하고 리듬에 맞춰 단전호흡하듯이

단전에 힘을 주고 호흡을 맞춰서 아픈발엔 통증이

전달되지 않도록 몸안의 기운을 아픈부위까지

전달하지 않도록 하고 호흡을 맞추면서

의식을 무의식상태로 눈의 시선은

길옆 상가건물들과 아파트들과

중간 중간 공원들의 배치와 구도를 유심히

살피면서 길가에 흐르는 차량들의 흐름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고가는 모습들도

모두 모두 자연의 일부처럼 느끼며

걸어옵니다..그럼 아무일없듯이

통증은 사라지고 내내 마음속과 머릿속에

맑은 생각과 좋은 생각과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 공부들을 주섬 주섬

암기하며 아무일없듯이

무심으로 세월을 시간을 그리고

나자신과의 싸움속에서 승리자가되어

당당히 걸어옵니다.

사람은 늘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마음으로

실천하면서...

늘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공인중개사 박 미 영 드림

 

마음에 고통속에서 힘들어하시는분은

제가 작으나마 아직 미흡하지만,

곁에서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일체 상담을 마음으로 돕고자 하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무료상담입니다.

상담전화 : 016-344-3080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첼리스트 허윤정의 연주로 듣는 바하의 'Arioso'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배경음악이 들리지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