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내당동 노점임대 광고를 마감하면서 _소감문

우리옹달샘 2008. 10. 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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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계절은 벌써 봄의 싱그러움을 안고 한여름 꿈많은 희망의 구슬땀을 훔치던 시절을지나

이젠 울긋불긋 가지각색으로 그동안 수고에 대한 열매를 한아름 안겨주는 기쁨을

나누는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리는 풍성한 가을속으로 걸어갑니다.

 

지난 여름부터 벼룩시장 중개사 광고로 시작 다시 교차로 개인광고를 내면서

때마침 한여름 비수기를 지나 가을 겨울 성수기를 맞이하여

통상적인  일자리에 나서기 곤란한 연배의 사모님 한분이 나이들어

남밑에 일하느니  속편한 내장사가 좋지않겠냐며 흔쾌히 인수하여 거래가 완결되었습니다.

제가 전화만 받아주다가 이번달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제가 전화받아주기 곤란하여

 주인이 직접 광고내어 거래되었기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동안 작은 광고지만,(내당시장 노점2평 보증금 5백 월15만원 권리금없음 복비무료)

여러분들이 많이 많이 문의해오시어 제게 많은 경험을 주신걸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나같이 한목소리는 역시 장사가 잘되느냐는 질문과

그전에 무슨업종을 했느냐는 질문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점은

노점이란 제목에 그저 준비없이 초보분들이 많이 문의해오신것과

초보인만큼 다들 이렇게 힘든 경기에 자신감 결여로 인한 낙담뿐인 생각들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특히 남자분들은 소개하는분이 투자에 대한 수익까지 다 책임져라는

식으로  큰소리로 따지듯이 결단을 보려는 성급한 마음을 보면서

요즘 세상은 참으로 알 수 없는 세상이라며,,,

장사나 사업은 직장생활과 다르게 써비스정신은 기본이고 자기 자신을 판매하는 업인것을

 매일 매일 지나가는 마을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시장통안에서

대중을 상대로 내마음과 내정성을 공들여 보다 나은 차원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서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가 동거동락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동그라미를 만들어가야하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시작이요 전부인것을,

그리고 또한 우리 모두가 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길인것을...

 

지금 현재 눈에 보이지않게 우리 사회가 움직이는 아주  기본을 무시하는

마음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에 안면몰수에 안하무인에

이 모든 낱말들이 20여년전 오늘을 살아온 우리세대는

중년의 과도기적삶을 살아온 뒤안길에서 아직도 그 향수에 젖어 살아가지만,

대중매체로 자리한  뉴미디어시대에 광통신 등 최첨단화된 생활속에서

 열린사회란 맹목적인 타이들속에서 동전의 앞면만을 보고 달려온

 최첨단기기로 무장한 기계화된 삶의 심리들은

이미 벌써 어느틈엔가 우리사회에 보이지않는  악의씨로 다 자란 나무가 되어 버린 현실을..

이렇게 급변한 현실에 적응하지못해  ..

그동안 봄부터 늘 마음만 앞선 한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취득이후

지난봄 시작한 이엔씨이노비즈타워 분양팀장이란 명함과

그리고 큰누리공인중개사 박미영이란 명함을 만들어가면서

본의아니게 여타 지인들과 주변 친구들과 공동중개로 늘 같이 자리해야할

동업자관계인 대구시내 동.서.남.북에 모두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삶과 일에 매진하는

소장님들 실장님들 지인분들께 늘 진척없는 이 못난 중개사로 인해

마음불편하게 해드린것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사회초년생처럼 좌충우돌  모난돌처럼 행동하는 제모양새를 널리 이해해주시길...

매번 실수는 매도.매수의뢰인께 관행처럼 어쩔수없는 생존경쟁속에서

때맞춰 물건을 팔아드리지못한점과 좋은물건을 싼값에 사드리지못한것입니다.

부동산업의 일의 성격상 어쩔도리없는 현실속에서 또다른 각도를 찾아서

보다 나은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한길에 동반자로 자리하길 바라는

제 일중심과 제마음의 중심에 수없이 깊고 험난한 골짜기가

하늘과 땅처럼 만날수없는 길처럼 힘든상황이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하나 하나 터득하며 발전하는 한사람으로

다시 또 보다 나은 결실을 이루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다잡아야할 시기인것을 생각합니다.

특히 작은 소자본을 이용하여  보다 현명한 선택과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기위해서

새벽과 아침과 그리고 늦은밤까지 쉼없이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영혼이 맑은분들을

생각하면. 건전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내일을 위한길에 우리 자식들에게

미래사회에  성공한 모습과 밝은 사회와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위한길에

굳건한 자리로 늘 흔들림없는 삶의 자리를 마련하심에 정직한 땀의 댓가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정직한 땀의 가치를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시여

늘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자리하시길 ...

그 자리에 공인중개사 박미영이란 못난 미운오리를 아껴주시길 바라며..

매도.매수의뢰도 좋지만,

제가 전문으로 하고자 하는 부동산컨설팅.(토지시장 .경매권리분석.상권분석 아파트입지분석.기타 주택,상가 임대차법 등 각종 생활법률 등)

그리고 사주명리학으로 부부갈등이나 아이들 성적향상에 필요한 상담과

답답하고 힘든마음을 같이 풀어드립니다.

기타 모든 상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무료로  항시 상담 가능하오니

매도.매수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반갑게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립니다.

 

저는 이런 사람인걸 미리 참고하시길 ......

 

(ㅎㅎ 그런데,저보고 반해서 친구하는것은 좋지만,엔하자는말은 결코 사양합니다^^*)

저의 성격심리 미리 알려드립니다

첫째는 기본성품이 일간이 경금사주입니다.

장점은 한번 믿으면 끝까지 의리와 신뢰.

단점은 융통성 없어서 대화할때 난척 모난돌처럼 구는것.악의없으니 용서^^*

그리고 제일 힘든것은 기억력이 넘 좋아서 지난기억들을 일거수일투족 기억해서

집착이 심하다는 것인데..빨리 고쳐야할 병입니다^^*

둘째는 겉으로 표현하는 성격은 정화 입니다

장점은 다정다감하고 배려심많고 인정많고 양반 성격요

단점은 한번 뿔나면 자존심 건드리면 무섭게 그자리에서 폭발하는 불!

성격 급해서 지지부진한것 못참고 지저분한것 못참고 맘안먹어서 그러지

맘만 먹음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불꽃처럼 일어서는 성격요 장점 인가..

셋째는 배우자궁에 식신이라서 엄마가 자식키우듯이 남편을 손아귀에 놓고

일일이 가르치고 다독거리고 야단치고 간섭이 심해서 ㅎㅎㅎ알아서 상상하시길...

넷째는 관성이 4개(시집4번가라는팔자라나..옛날여자들은 그만큼 남자들이 많이 따른다고 80%)

속을 알면 절대로 따라오지 않을것임

100미터 미인형 50미터안으로 접근하면 큰일 불에 데워서 죽음)

 원칙주의 합리주의 식신제살 여자는 남편과 충돌을 의미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선 여성도 사회생활을 하기에 사회 선봉자기질과

관인상생으로 명분이 있어야 움직이는 선비정신의 소유자.

직장속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 구속받는것 업압심리가 강해서 싫어요..

알게 모르게 사회봉사 사업가 기질도 타고 났다고요.

(뭐든 있으면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남 다 퍼다주는 팔푼이스타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재물은 정재로 천간에 달랑 하나뿐임

(그래서 요즘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돈안되는 이유알았음요)

돈이란 재물은 많이 없어도 늘 내가 노력하면 하늘에서 차곡차곡 채워주시니걱정할것 없음요..

노력이 곧 성공의 어머니요 열심히 사는것이 곧 삶의 전부인 사람

그만큼 재물욕심은 없어서 들어오면 남주기 바쁜사람이라 남편하고 늘 티격태격

하지만, 그대신 마음은 늘 한가득 정신적인 여유는 타고난 부자랍니다.

제가 겉모습이 보기에 부잣집 사모님같지만, 실은 실속은 없어요 ㅎㅎㅎ)

그리고 전 용신이 아주 강해요 사주가 센여자란말이 기본 마음은 약하지만

마음을 도와주는 머슴은 아주 강해요.용신이 토 이고 편인이라서 매사 의심부터 하는성격강하고

사주철학원 차려도 좋을만큼 그분야에도 한가닥 할 자신있지만,

둘 다 재밌고 해도 해도 끝없이 하고싶은 공부이고 일이지만,,부동산공부가 더 재밌어요 )

제 사주에서 용신이 인성이라서 다행이지만,

 술집여자 같아보여도 절대로 음주가무에 소질없는 꽝인 여자인것이 나중에

알고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겉모습과 차원이 다른 털팔이 아지메란걸 ...

인성이 아니었음 화류계진출하는 관이 많아서 그런성격으로 갈뻔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꾸 저보고 오해하는 이유를 이제 알았음

혹시 훗날 저를 기억하실때 참고하시길 깍쟁이인듯 보여도 아니올시다고요

술집여자처럼 화려하게 날렵하게 날씬미인형이라�ㅎㅎㅎ 그것도 꽝 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이만 저의 개인적인 현대오행사주명리학 성격심리풀이를 마치며...

지금 새벽 2시 가까워집니다. ..늘 자는시간이 늦어서 아침이 문제엄마입니다.

이번달 수능끝날때까지 한달간 울딸 저녁도시락 싸주기로 약속해서

그동안 3년간 엄마노릇못하다가 한달간 바싹하고는 그동안 온통 다했다고 큰소리쳐야지�ㅎㅎ

새벽 5시반에 기상해야 하기에  지금 3일째 잠을 3시간정도자고 오전에 다시 자고 ..

오후엔 점심먹고 씻고 도시락싸서  도서관행하고 밤늦게  집에 올때 일부러 1시간반씩 걸어오고

아이셋에 고3엄마는 역시 저하고는 어울리지 않네요..

2005년부터 시작한 부동산쪽 일과 컴공부와 그리고 2년간 고3보다 백배더한 공부속에서

그동안 작년 합격하기까지 근 3년간 첫해는 컴공부에 욕심많아 4가지를 동시에 마스터

하며 하루에 2군데씩 가는날도있고 밤새컴앞에서 연습하고..등

4~5시간이상 자본 기억이 단 며칠인가 싶도록 매진 또 매진한 시간속에서..

고3우리딸 아직도 일욜날 늦잠은 종일 탤레비젼보면서 초딩공부하는 모습에 못마땅해

죽을 노릇이지만, 그래도 학원가지않고 독서실도 가지않고 혼자서 학교에서만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어느정도 상위권 나오는걸 보니 마구 야단칠일도 아니고..속터져 그만 늘 도서관으로

자리릉 피해 도망가는 엄마로만 기억합니다.

제 홈을 다녀가시는님들께 내내 저처럼 욕심에 사로잡혀 두서없이 좌충우돌

고생하지마시길 전하며..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 ㅡdud3080ㅡ 영

공인중개사 박 미 영 드림

 

 

 (내당시장 노점 2평 임대 보증금 5백 월 15만원 이란 광고를 친구에게 부탁받아

전화만 받아주기로 양당사자복비없이  여름부터 시작하여 이번달에 백일만에 계약성사된것을

기억하기위해서 제가 성사시킨것은 아니지만,  한 줄 소감문을 써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