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아실코엔자임 을 아시나요?

우리옹달샘 2008. 7. 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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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실코엔자임 을 아시나요?

 

   ^^* 글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위에 올린 글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늘 마음만 앞서는 제 성격이 탈이라고 푸념해봅니다.

그동안 윗글과 관련된 판촉물 대표 사장님과는

아직 정식으로 인사나 전화 인사 등 드린적 한번 없이

온라인상 방명록으로만 다녀가시고 저 또한 그렇게 인사드립니다.

혹시 윗글과 관련되어 영업용으로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실것같아

자원봉사 같이할 지인들을 찾는데..행여 오해하실것 같아

미리 당부드립니다.

아실코엔자임 이란 성분을 우리나라에서 발견하여 연구하여 만들면

미국에서 전적으로 수입해서 약을 먹어야 하는 로렌조오일 이란 오일

성분섭취로 인한 AID난치성 희귀질병을 앓는 병명이 알려지지않는

병으로 인한 치료비 걱정에 조금이나 도움이될까 싶어서

옆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홍보해주심 혹시나 하는 마음입니다.

모금운동도 아니고 약팔아먹으려는것도 아니고 판촉물홍보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디 큰 뜻을 두고 사업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옆에서 그런사정을 알게된 제 마음에 모른척 지나치기 힘들어

작은 광고글이지만, 이렇게 올렸습니다.

주변에 혹시 그런분이나 그런 블로거 카페 등을 아시면 추천해주셨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생약성분 연구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수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다가서면 일이 쉽게 풀릴 수 있기에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지난 2005년을 지나 아이는 이제  나이가 세살이나 더 먹었겟네요

울 딸 고3인데.. 울 딸하고 나이가 비슷한 또래라서 마음이 절여오네요..

행여 그분께 제 성급한 마음이 누가 될까봐 여태 좋은 소식이 없기에

아이는 이제 그때보다 상황이 조금 호전된 기미라고 하시던데요...,

 

요즘처럼 각박하고 삭막하고 사람살아가는길이 오고가는정도

무슨 거래처럼 서로 이익있음  정도 주고 이익없음 눈인사정도도

모른척 무시하고 지나가는 세상에서 저보고 이상한 아줌마라 여기시겠지만,

제 평생 살아온 습관이고 살아온 길이기에 ..

그보다 앞서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 서민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기에

너무나 다들 잘난 세상에서 잘난맛에 우쭐거리며 사는 세상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고 저세상으로 가신분들이

다름아닌 우리 조상 우리 가족 우리 이웃 우리 사회단체 우리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들 이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이제 이렇게 아름다운 편리한 세상을 선물받은 우리는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 후손들에게 무엇을 그리고 어떤것을 어떻게

물려주고 저세상으로 갈것인가를 가슴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처럼 이기적인 세상을 물려줄까요..

일회용품 세상을 물려줄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나약한 정신력을 물려줄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나약한 마음을 물려줄까요...

음식먹는것도 일회용 ..집도 일회용. 차도 일회용. 산도 일회용.

비행기도 일회용.선박도 일회용.

그보다 더 무서운것은 자식들도 일회용. 부모님도 일회용.

그리고 자신의 심장을 나눠주는 연인들의 사랑도 일회용

자신의 신체를 나누는 육체적인 사랑도 일회용...

그러다 복제인간처럼 나 자신도 일회용...

이렇게 일회용품처럼 한번쓰고 버리는 그런 세상을 물려줄까요..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세상을 ....

온통 아귀타툼으로  물들인 타락한 영혼들의 잔치를 벌여줄까요...

죽고나서 저세상에서의 지옥이 아닌 살아가는 현실이 지옥인 그런세상을 남겨줄까요...

내마음이 지옥이면 저세상 가지 않아도 지옥불인것은 여전합니다.

그 지옥불에서 해탈하고 깨달은자만이 해맑은 순수를  영혼의 맑은 노랫소리를

누릴수 있고요..

전 제가 인생을 삶을 너무나 힘들게 달려왔기에 이제 어느덧 마흔을 넘고보니

이 모든것을 깨닫게 됩니다..

 

뒤늦은 후회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순수를 누릴수 있어 참 기쁘고요.

 

오늘은 어제 갑자기 놀란일로 가위눌림에 절에 다녀오는길에 내내 머리가

열이 나고 뜨거웠습니다. 절에서 나와서 늦은 시간이지만, 남편 허락하에

도서관행으로 직행하고 내내 뜨거운 머리를 만지며 지장간을 암기하며

시원한 벤취에 앉아 머리를 식히고 책을 보며 나오니 10시 다시 또 머리는

뜨거워집니다. 하지만, 학원지인한테 인사하고 길을 나섭니다.

이젠 처음처럼 무서운 밤길도 아닙니다. 그저 늘 하던데로 상권을 구경하며

이리 저리 행로를 바꿔가며 아파트동호수 배치 구도를 유심히 보면서

주변 상점들을 바라보며 길을나섭니다.

머리는 열이 나서 내내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며....

열이나는 머리를 빨리 낮게 하려고 총총걸음으로 걸음을 보다 더 빨리 합니다.

운동겸 빨리 걷기를 하지않으면 감기몸살로 이어질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씩씩하게 자신감을 갖고 마음속으로 빨리 좋아질거라 여기며 1시간반을 걸어야

하는데 더 빨리 걸어서 오늘은 중간에 구경거리구경하면서 오는데도 1시간 10분

이제 성공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집까지 오는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시키면 이제 제 몸이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어서빨리 일어나서 이제 일을 나갈 수 있다고 마음먹습니다.

이렇게 예전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요즘 제 신체에 나타나는게 보입니다.

머리에 열이 조금만나면 병원으로 뛰어가서 약을먹고 그다음날은 몸살로 일주일을

앓다가 그리고 콧물 축농증으로 곧바로 한달을 버티다가 그다음달 한달은 내내

감기 후휴증 그리고 다시 또 감기 몸살 후유증 등 일년내내 여름 한달빼고

감기로 기타 등등 온통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늘 제가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비우고 나니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이고 아름다운 인연들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고통들이 왔다갔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가려고 이렇게 늘 장문의 글들을 올립니다..

저랑 같이 자원봉사를 같이할 분들도 물론 저랑 같은 기분으로 살아가시는분들이라

저보다 훨씬 먼저 그렇게 의례껏 살아가시는 부지런한 분들이시리라 믿기에

감히 이제 사회 초년생인 제가 이렇게 촐랑 거리며 까부는것을 이해하시리라

여기며...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늘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제 홈을 다녀가시는님들께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드림ㅡdud3080ㅡ 영

^^*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올림 ^^*

2008년 7월 27일 늦은밤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