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선종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저녁 87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는 김 추기경의 사목 표어로, 자신의 신념을 온 몸으로 실천하다 떠난 김수환 추기경은 종교 지도자를 넘어선 대한민국 사회의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평생 아래에서 산 선지자인 김수환 추기경님이 편히 잠드..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2.17
[스크랩] 슬픔이 베어나는 밀레의 "만종" 만종(1857-1859)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 Jean-Francois MILLET 캔버스에 유채,55.5x66cm 오르세미술관 소장. "만종"작품이 만들어진 1860년대 당시 물감을 살돈 조차 없는 가난한 화가 밀레를 안타깝게 여긴 화가상인 "아르투르 스테반스"가 그림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1000프랑을 지원한다. 이 1000프랑에 탄생한 그..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2.17
[스크랩] ♣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24
[스크랩]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면 / 이정하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면 / 이정하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면 / 이정하 만나고 싶을 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다면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기에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기에 그대는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이라..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22
[스크랩] 이런 사람 하나 있습니다. ♤ 이런 사람 하나 있습니다 ♤ 이런 사람 하나 있습니다 안개비처럼 젖어드는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보고픔 하나 있습니다. 어디에 있어도 느낄 수 있고 먼곳에 있어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그리움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수줍음으로 마주하..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22
[스크랩]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08
[스크랩] 이런 당신이라면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http://cafe.daum.net/sup./Ift/41 var articleno = "15605181";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07
[스크랩] 어머니의 치성 어머니의 치성(致誠) 글 / 무봉 김 용 복 일곱 살 어린 나이에 정월 초하루 이른 새벽 장독대에서 두 손 모아 비는 어머니 모습 창호지 구멍 뚫고 본 기억이 생각납니다. 뒤뜰 토담 아래 장독 항아리 하얀 눈 모자 쓰고 옹기종기 모여 조용한데 촛불 사이에 정화수 떠 놓고 어머니는 致誠을 드렸습니다. ..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9.01.02
[스크랩] 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 ♠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 ♠ 내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내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만은 상처받지 않게 해 주시고 내가 고통받고 아파할때도 내 소중한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해 주소서 .내가 흔들리고 내 ��랑을 지킬수 없을때 나를 세상에서 데려가 주시고 그 누구도 나..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8.12.31
[스크랩] 송년의 시 / 이해인 송년의 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 영혼을 적시는 그리움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