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파랑새를 찾아나선 이후

우리옹달샘 2006. 8. 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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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아 안녕!

파랑새를 찾아나선 그 소녀시절에서

그리고 20년만의 외출에서 돌아오며

가슴속에 아름다운 소중한 꿈을 한아름 안고

돌아오는 소중한 하루입니다.

그 옛날 파랑새는 어디로 갔을까?

맑고 깨끗한 한줄기 햇살속에서

나를 감동시켜주던 그 한줄기 영롱한 햇살도

영원한 맑고 밝은 햇살이 아닌걸.....

세상의 아름다움 가득안고 아름다운 추억 가득안고

뒤돌아보는 하루는 허무함 뿐인걸...

내꿈아 ~ 안녕!

길고도 긴 하루를 마감하면서

내일은 또다시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을

발버둥치며 도망가며 피하고 싶어도 피할수없는

 숙명인것을한많은 인생으로 눈물흘리며

삶을 마감하기엔 그래도 아직은 한번더

나 자신을 믿고 그리고

인생을 삶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낮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야합니다.

내꿈아 ~안녕!

피할수 없는 삶의 여정속에서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다가야한다고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한다고

큰 한숨을 몰아쉬며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이미 잃어버린 내 건강으론 더이상 무리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늘 곁에서 응원해주는 누군가가 그리운 날이었는데..

한많고 욕심많은 죄인입니다.

내 꿈아 ~안녕!

더이상 무리한 욕심속에서 헤메이지않도록

그리고 자연속에서 조화로운삶을 살수있도록

한많은 욕심의 끈을 놓아봅니다.

파랑새는 언제나 내 품속에서 아름다운노래를

부르고 있건만,새삼 놓쳐버린 삶을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모두 모두 간직하며 내일을 위한 삶을위해

다시 한번 길을 떠나갑니다.

멀고도 긴 여행길이지만 그길에 아름다운 추억들이

가득하니 지나온 길보단 더욱더 행복한 길이될겁니다.

내 꿈아~ 안녕!

그리고 ..........잘자.....내일을 위해서 안녕!

 

dud3080-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