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방황하는 삶에 흔들리는 시간들!

우리옹달샘 2006. 6.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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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입니다!

 

(공인중개사 공부중에 계신분들과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위해서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

나 자신을  먼저 일으켜 세우고 난 뒤  주변을 두루 두루 살피며

살아가리라 믿었던 지난 겨울이 그 순간들이 더욱더 가슴에 아련히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지난 6개월 그 시간들속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그리고 한편으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엉망인 나 자신을 보면서 중간평가를 해보면

그래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고 밖에 할말이없는

시간입니다!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리라 늘 흔들림없이 살아가리라

결심해보지만,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지치고 지친나날들이 지나면서

이제는 결국 이 몸과 머리로 ...그리고 이 형편으로 ...자포자기하둣이

그만 마음의 끈을 놓고 또다시 무언가 모를 정체불명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서 ....그래도 아직도 5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있으니 더욱더 정신집중해보자며 희망을 걸어봅니다!

학원에 오시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형편과 다른 생각으로

똑같은 공부를 하면서 똑같은 마음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어떤 길이 오른 길인지는 각자 나름데로 형편과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로 갈라지는데, 그 속에서 나약한 마음과 안일한 생각으로

그런데로 지금 꼭 자격증이 필요없으니 내년에라도 언제든지 하면된다는

느긋한 사람들을 보면(지난날들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서 여유가 있는

모습을 보며) 힘든 상황에서 같이 포기하듯이 그저 시간만 지나고

내 몸부터 챙기고보자고 해 보지만,그래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처럼 저 자신을위한 시간들을 보내는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면 더욱더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이들어 살림에 아이들에 정신없이 살다가 어느날 찾아온 그동안의

몸과 마음이 영원히 나이값을 하려고 회복하기힘든 상황에서 시작한 공부가

이렇게 온몸을 더욱더 악화시키리라 생각을 못하고 시작해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계획없이 시작한 공부가 되어버리고말았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는 더욱더 계획적이고 체력관리하면서 집중을 해야하는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길을 찾아나선 모든분들께

지금쯤 반쯤 포기하고계시는분들과 저 자신에게 합격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희망이란 등불하나 밝혀두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최선을 다하고난뒤 결과에 대해선 불합격이든

합격이든 그동안 쌓인 내안의 지식들과 공부가 있으니 합격이란 겉 껍데기에

불과하리라 생각하기로 합니다.

잠깐 실무에서 느꼈던 이론이 부족해서 답답한 그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지금은 실무에 자격증없이 나가더라도 자신있게 최선을 다 하리라 생각됩니다.

건망증이 심한 머리에 매번 진을 빼면서 ...공부방법을 바꿔보려고 오늘 하루는

느긋한 마음으로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봅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은 오늘과 내일을 항상 행복한 순간으로 자신을

위한 길로 안내하리라 믿으며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최선을 다하는 삶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블로그에 일기장처럼 쓰고있는

지난 글들을 보면서 저 자신을 가다듬어봅니다.

좋은생각! 아름다운 생각들을 전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행복한 하루 ! 희망찬 나날들 되시길 바라며....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 dud3080-영-

 

* 힘들고 공부가 잘안될땐 그냥 편하게 한번 주위를 둘러보며,

   웃고 지나가면 다음에 다시 한번 보면 새롭게 생각이 떠오릅니다!(*홧팅! *열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