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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단다. |
금쪽같은 내 아들아! 너에게도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면 과감하게 다가가 너의 사랑을 고백해 보렴. 지금 일어나서 당장! 물론용기와 진심은 미리 준비해야겠지.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 가슴 설레어 제대로 말을 할 수 없는 건 당연하단다. 그래서 사랑은 더더욱 아름다운 거란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모두 다 부자란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모두 다 즐겁단다. 왜그런지 아니? 사랑을 알기 전에는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사랑을 안 후에는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란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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