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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내어릴적 놀던 그섬에 오늘도 그리운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한세월 돌아 그리움 안고 다시 찾아간 그섬에 홀로 외로이 등불되어 주시는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나 이제 그품에 다시 안기고픈 그리운 한숨은 정겨운 고향 그리운 벗들 두고온 하늘과 뭉게구름에 안기고파!
내 어릴적 벗이 되어준 그 하늘과 그 구름과 그 꿈은 그대로인데, 한세월 돌아 상처만 남은 가슴엔 긴 한숨에 그리움만 맴돌뿐!
아~ 하늘아! 구름아! 내꿈아! 두고온 바다야! 그리운 벗들아! 수많은밤 수많은나날들 수많은 세월들아! 고운꿈 하나 가득안고 떠나온 울고 웃던 그섬으로 날 데려다주오! 그리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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