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오늘 다녀가주신 우리나라 미국섬유원단수출 효시 로자리한 어머님과 함께..

우리옹달샘 2019. 8. 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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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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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날들엔

오늘 사무실 팩스로
날아온 회원가입신청서입니다

때마침
올봄에 이주대체주택찾아

연세드신 어머님한분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중 
 
ㆍ어머님 말씀은

힘든젊은시절
월셋방신세를 면하기위해

섬유원단수출을 
 
미국으로

그당시  40년전도 넘으셨나 
 
연배로
우리나라  섬유수출산업의
효시로  자리하신분으로
비취는걸

1960년대
방적산업과
1970년대부터출발한
대구 섬유의 큰틀을 차지한
나일롱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대구 섬유는

창창대로를 달리게되는바

그  중심엔

대구 서구 현재
중리롯데  인근
평리신도시 서편 길건너편
서대구산업단지로 각광받고있는

이현공단 비롯 서대구공단의
예전 섬유산업의 꽃이 피어난
지역인걸 감안

서구는

대구의  모태도시로 
 
대구 섬유는
또한  대구시민의
어머니 치맛자락만큼

긴긴  사랑을 받아온

생업의 현장속에

삶의터전속에 
 
ㆍ빛나는 생업의 일등공신이자

사람과 사람들의 생명을
이어주는
최고의 일거리시장이었음을


눈을 뜨면
365일 베를 짜는 사람들

눈을 감아도
365일 베틀기계소리가
들려오는터

이제

그  험난한 시절은
모두 다 가고 없지만

그래도

아직도  저건너 공단속엔

베틀소리가 들려오는듯

주야 2교대를 하기위해

눈을 비비며 낮을
밤처럼

밤을 대낮처럼
활동하는 지역주민들
모습속에서

옹달샘터의
ㆍ새로운  삶의 근원을
         찾아  나서보는날
ㆍㆍ
그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그  누구를  향해 종을 치는가

이 험한 서구지역민들
무지하고 어렵고
가난한주민들
살림살이 도우미로
선택하여   촛불처럼
살아가리라

15년전 초심을 
 
다시 한번
재점검해보는날엔


너무나
안일한 사고속으로
치다르고 있었다는걸

내곁엔

내 이웃은

내 삶의터전속엔

아직도  힘들고 어려운
한줄기 햇살 한자락의
희망을  전해줄

그런
그러한이들이
도처에  산재되어
있는현실속에

이  수많은이들을

누가  구하나요

나랏님도 구제못한다는
이 어려운 서민들 생업을

이젠

바로 각자도생시대

바로
우리  자신이
스스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삶의 근본에 따라

시대의 대 변화에 발맞춰

이 힘들고 어려운 시국을

참진치 잠된 마음길로

서로가 서로를 위한

이웃사랑의 열린마음으로

각자 수행길 걸어가야할
시절임을

중리롯데
사장님ㆍ사모님들께선

이 어려운 섬유산업을
위하여~~ 
 
대구
서구의자랑
내 본향의 색을
꼭 지키시어  주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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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회윈가입 업체해당하지
않아서  이렇게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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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인지 이분들 우리사무실에선
아무도 알지못하는분들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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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ㅡ3000ㅡ7023
우리공인박미영대표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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