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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이 보이거들랑~~살며시 덮어주며 길을갑시다.. 눈을감고 길을 가는날에

우리옹달샘 2014. 8. 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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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이 보이거들랑~살며시 덮어주며 길을 갑시다. ~ 덮어드릴 허물마져도 상대방에게
보여주지 말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자비 가득한 초심만 안고 길을 갑니다. 삶의 근본은 자비와 사랑입니다.. 삶의 근본위에 지혜와 현명함이 아름드리 건물처럼 존재하기 마련~ 어떠한 아름드리 건물을 짓고 살아가는가~~ 각자 나름 나름 대들보를 초석을 바닥을 다지는 힘에 따라 건축물의 외형이 들어앉을수밖에 없는길~~ 초가삼칸에 구중궁궐을 짓겠다고 하시는분들이 대세인 요즘 난다 긴다 하는세상사에~~그저 길을 갑시다..옹달샘드림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08.27. 14:26  

    가을 태풍이 곳곳에 많은 피혜를 입히고 가는 계절입니다. 음력 7월에서 8월로 넘어선 하루
    추석장밑에 썰렁한 시장분위기는 어디가나~ 똑같습니다..검소한 추석장과 검약한마음으로 오랫만에 만날 지인 .친인척간 밝은미소로 화답할수있는 빈마음 빈지갑에도 하나가득한 사랑을 담아 봅시다~~ 우리공인을 아껴주시는 모든분들께 옹달샘 마음만 가득~ 대박의 미소를 보내드리며~~ 올가을엔 항상 웃는 얼굴로 좋은일만 가득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