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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가야한다고 방방거리며 ~온통 머리를 감싸고 열까지 펄펄나는 이 뇌진탕 후유증을 갖고~~
또다시 컴에 앉아 커피 연거푸 빈속이거나 말거나 두잔 계속 마셨더니 멀쩡합니다.
ㅎㅎ 비방 처방전 대단한 다방커피에 ~~ 의사선생님들 ~~
이런 증세를 어찌 치료하나요~~ ㅎㅎ
의사선생님들은 병원안간다 나무라시던뎅~~ 옹달샘 명약 보약은 커피한잔 인걸~~
커피로 모든걸 다 해결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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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옹달샘) 00:21
옹샘 하루일기 오늘 전세계약을 하다보니 어쩜 그리 예쁜모습들일까 울 두공주도 다크면 그리예쁘고 영특하고 단정할까
절로 부러운모습속하세월 두공주가 공부 할시절에 엄마도 덩 아 공부한다고 방방 두딸들보다 훨 늦게새벽2시반이넘어야 집에귀가 그 늦은 귀가가 버릇이 되어 요즘도 연일 실책상에 앉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앉아있으라면 열시간도 앉아 컴앞에서 울막내 게임에 빠지듯 그리 컴앞에 온통 지도부터 광고부터 오늘 받은 매물들은 오늘당장 광고에 올리고 장부는 장부정리하고 일인10역을 하는 사람이라
무조건 즉시 하는 습관이 베인몸이라~누구든지 즉시 하지않음 성급한 마음이 먼저 앞서니~ 아마 전생에서 엄청난 죄를 짓고 살았으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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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지은업을 이생에서 다 토해내고 다 용서하고 다 내려놓고 죄인이 되어 길을 가야하는 몸으로 다시 천심을 받아들여보며~~
천기받은몸 오늘은 집앞 구두수선하다 가방끈떨어진걸 동시에 꼼꼼히 수선해주시는 어르신앞에 요코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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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미난 말동무해드리며~같이 앉아계시는 사모님과 이코저코 중리롯데 자랑을 하고 떠들다가 고만~~~ㅎㅎ
오공본드에 노츨되어
[0] 처음엔 아무렇찮게앉아있다잠시후 머리가깨지기시작 실까지오는데도깨질듯한머리통증 손님상담없는날이라다행인걸 뇌진탕후유증이 이런거구나 오공본드 냄새는 입안에서 맴돌고 연신 입을벌려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고 잠시 언제그랫냐듯 또 갑자기 왼쪽머리흔들렸던머리가 깨지듯아프고 드디오 오늘계약을 건너편소장님께 맏기고 응급실갔다와야지 그래도 참고 막판까지 꾹참고 계약뒷마무리하고 서공회모임 최고늦게도착 모임끝 다시 실도착 응급실은 온데간데없이 또 커피로 뇌세포를 다시 다독이고나니 연거푸 두잔을 빈속에 바로 바로 마시고 이젠 좀 멀쩡한것같은데 옹 샘 상비약 무조건 커피 다방커피가 최고명약임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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