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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하루일기~ SOS 응급실 뇌신경통 문열어주는병원 없나요~ 장난전화도아닌걸~ㅎ 커피한잔으로말짱합니다.

우리옹달샘 2014. 8. 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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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가야한다고 방방거리며 ~온통 머리를 감싸고 열까지 펄펄나는 이 뇌진탕 후유증을 갖고~~

    또다시 컴에 앉아 커피 연거푸 빈속이거나 말거나 두잔 계속 마셨더니 멀쩡합니다.

    ㅎㅎ 비방 처방전 대단한 다방커피에 ~~ 의사선생님들 ~~

    이런 증세를 어찌 치료하나요~~ ㅎㅎ

    의사선생님들은 병원안간다 나무라시던뎅~~ 옹달샘 명약 보약은 커피한잔 인걸~~

    커피로 모든걸 다 해결합니다... 홧팅~~~ 

      박미영(옹달샘)   00:21  

    달샘 하루일기~ 오늘 전세계약을 하다보니~어쩜 그리 예쁜모습들일까~울 두공주도 다크면 그리예쁘고 영특하고 단정할까
    절로 부러운모습속~ 하세월 ㅎㅎ 두공주가 공부열공할시절에 엄마도 덩달아 공부한다고 방방 두딸들보다 훨 늦게새벽2시반이넘어야 집에귀가~그 늦은 귀가가 버릇이 되어~요즘도 연일 삼실책상에 앉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앉아있으라면 열시간도 앉아 컴앞에서 울막내 게임에 빠지듯~

    그리 컴앞에 온통 지도부터 광고부터 오늘 받은 매물들은 오늘당장 광고에 올리고 장부는 장부정리하고 일인10역을 하는 사람이라

    무조건 즉시 하는 습관이 베인몸이라~누구든지 즉시 하지않음 성급한 마음이 먼저 앞서니~ 아마 전생에서 엄청난 죄를 짓고 살았으리라봅니다.

    전생에 지은업을 이생에서 다 토해내고 다 용서하고 다 내려놓고 죄인이 되어 길을 가야하는 몸으로 다시 천심을 받아들여보며~~

    천기받은몸 오늘은 집앞 구두수선하다 가방끈떨어진걸 동시에 꼼꼼히 수선해주시는 어르신앞에 요코저코

    또 재미난 말동무해드리며~같이 앉아계시는 사모님과 이코저코 중리롯데 자랑을 하고 떠들다가 고만~~~ㅎㅎ

     오공본드에 노츨되어~

     
    처음엔 아무렇찮게 그냥 앉아있다잠시후 머리가깨지기시작~삼실까지오는데도깨질듯한머리통증~ 손님상담없는날이라다행인걸~ 뇌진탕후유증이 이런거구나~오공본드 냄새는 입안에서 맴돌고 연신 입을벌려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고 ~잠시 언제그랫냐듯~또 갑자기 왼쪽머리흔들렸던머리가 깨지듯아프고 ~드디오 오늘계약을 건너편소장님께 맏기고 응급실갔다와야지 ~그래도 참고~막판까지 꾹참고 ~계약뒷마무리하고 서공회모임 최고늦게도착 모임끝 다시삼실도착~응급실은 온데간데없이 또 커피로 뇌세포를 다시 다독이고나니~연거푸 두잔을 빈속에 바로 바로 마시고 ~이젠 좀 멀쩡한것같은데~달샘 상비약 무조건 커피~ 다방커피가 최고명약임당~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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