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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까치 한마리~ 지난여름인연한 까치와 반가운인사나누며~ 홧팅~

우리옹달샘 2014. 3.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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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돌풍이 불어데는 하루~ 삼실앞 커다란 느티나무가지에 까치한마리~ 지난해 젖은빗물에 삼실들어온새인듯~ 오늘은 돌풍에 이곳까지 날아들어~ㅋㅋ 옹달샘 출근길에 후드득 젖은날개를 퍼득거리며 머리위에 물방울 떨어뜨려~ 인사를 나누자 합니다~ ㅎㅎ 안녕~ 인사나누고 오후내내 방방거리며 상담전화에 난리납니다. 드디어 마지막손님 반가운지인사모님과 저녁한끼시켜먹고 진작 손님은 때늦은 저녁까지 사주신다는걸 극구 말려 ~ㅎ지난가을 사드린집이 대박이당 벌써 또 2천만원올랐넹~~ ㅎㅎ 절묘한 틈새시장 공략해서 무조건 잡으라했더니~태백산기도간다고 복비를 먼저주신분 대단한 복덩이 사모님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