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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곡암자에 들러~밥상머리교육을 받아보며~ 동명신축공장분양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옹달샘 2014. 3. 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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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영(옹달샘)   23:05  

    속인처럼 나불나불 격없이 차한잔 나누다~ ㅎㅎ 지인스님께 들켜서 혼줄나고~애기처럼 오랫만에 한소리듣고 무릎끓고 앉아있어보니~ 참 오랫만에 무릎끓고 훈계를 들어봅니다.어릴적엔 매일 매일 밥상머리교육에 시집에서도 매번 시어른밥상머리에 꾸중듣기만 하던걸~ 이코 저코 해도 옹달샘 천심이라~훌 날리고~ 길을가며~ 아직도 속인들세계는 깨우침이 끝이 없습니다~ 아마 옹달샘 보기엔 부처님말씀은 모두 속인들삶을 잘살아가라 일러주시는길이기에~ 부처님전에 앉아있으나 내삼실에 홀로 기도하고 있으나매한가지라~~ 갓바위수행기도는 벌써 또 하루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강건한 하루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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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영(옹달샘)   23:00  

    화이트데이 사탕 한바구니 받으셨나요~ 임장활동차 선몽받은 공장에 다녀오며~ 동명면 동명고등학교건너편 바로~도로조건 아주좋고~송림사 팔공산사거리에서 좌회전 직진후 좁은도로에서 우회전 우회돌아 좌회전하면 곧장나옵니다.
    오늘도 한줄 계약서 작성을 위해서~ 마음비우길 다하며~혼신의 열정을 넣어봅니다~ 우리공인엔 전화로 묻지말고 직접찾아오셔서 백일간만 정성들이심 제아무리 어려운 매물도 다 해결됍니다~~ 천심으로 길을 가는 수행자로의삶이 오늘은
    무심으로 속인처럼 길을 가다 ~ ㅎㅎ 돌아오는길 칠곡암자에 들러 저녁공양기도하고 스님출타에 그냥 하산하다가 ㅎㅎ
    스님과 법당문밖에서 마주쳐~ㅎ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