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첫 ~야화를 찾아나서보며~ 성서이곡장미공원에서 옹달샘
우리공인 오픈당시
ㅋ 여름날 장미공원에서
단짝친구랑 데이트중
손님 시중들다보니~
이렇게 폭삭 늙어버렸넹
잠자는공주처럼 3년간 내내
다시 산으로 가고싶은날들을
버리고~~
갑오년 힘찬 새출발합니당~
성서 이곡장미공원에서
갑오년 세기의 첫 야화를 찾아나서며~~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하루일기
갑오년 ~~말달리기에 합류해봅니다~~
세월은 어김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라십니다~~옹달샘
이곡장미공원에서
세기의 첫 야화 찾아 나서봅니다~~
.
갓바위부처님전보단
훨
야경이 크게 이쁘지 않지만~~
.
ㅋ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이하던
그 열광속에~~
환호성 올리는
청춘남녀들의
가벼운 노랫소리가
아스라이 들리는듯~~~
.
멋진밤 되시옵길~~
옹달샘 드림
성문을 따라 ~~고운 불꽃따라 ~~
한떨기 야화되어 ~~~~~
한줄기 빛을 찾아 나서보는날~~~옹달샘
하얀나무가 춤을 추는구나~~~
나무가지에 아기자기 열린 작은 물방울들~~
꽃밭인듯~~ 별빛고운날엔~~~
친구랑 도란 도란 해맑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봅니다^^* 옹달샘
( 친구가 찍어준 전신사진~ㅋ3년만에 삼실전경사진이후 첫작품인듯~)
해인사 백련암 기도보살님 말씀처럼
옹달샘 천일기도가 끝나는 싯점인듯~~~
2011년 매서운 추윗속에 꼼짝없이 삼실에 앉아
전화한통없는 빈 삼실을 혼자서 종일 웅크리고앉아
저 건너편 벽을 향해~~
유리창 너머 ~ 중리롯데캐슬 아파트만 주시하며~~
한달 ...
두달 ...
석달~~ 밥알을 하나 하나 씹어먹듯이 ~~
아~하~바보 도터지는 소리가 나던날~~
아주 멋진 작품을 발견한날의
벅찬 그 감동을 ~~~ 만세 ~~
대구 최고의자리만 서울 최고의 자리만 찾던 이 욕심을
모두 다 내려놓으며~
비역세권 대구 최고 낙후된 서구에서 제일 뒷자리에서
이 거대한 성문을 어떻게 팔아드리나~~
10여년 고향처럼 지내온 지난시절 내젊은시절
열정의꽃 우리 세아이 고향을
그렇게 그렇게 연구하며~ 구상하며~~
어떻게 이 거대한 어둔 검은 성문을
활짝 꽃피는 봄처럼 열어드릴까~~
.
첫째나둘째나 ~~ 중리롯데캐슬 정문앞
이 어둔길을 활짝 불밝혀 놓으리~~
우리공인 사무실 등불하나지만~~
그래도 이 작은 등불이 촛불이 되어 밣혀주리라~~~
모진 추위와 그 무더운 여름날을 지나니~~
10여년차 부동산 연구와 공부와
명리학 연구에만 심취한 도서관생활을 마감하며~
우리공인 사무실 인수후 약 1년채남짓
옆 삼실 동방자리를 함께 인수하여~~
일년 열두달 개방된 삼실로 오픈~~
양쪽 불 훤히 ~~ 만세로다~~
밤 10시까지 오픈~~
새벽 2시반 퇴근~~
어언3년차지나니 ~~
이젠 내집 안방보다 편한 삼실에서
교통사로로 힘든몸을 쇼파에 누워 쉬어가며~
운동부족에 산행 겸사 겸사
갓바위야간수행길로 기도에 올인하며~~
천기받고 명리깨친 수행자로써
천심을 놓치지 않길 간절히 바래보며~~
고래심줄보다 더한 이 고집을 맘껏 펼쳐봅니다.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괴짜도사 드림
중리롯데 정문앞은
이곳 장미공원보다 더 감동적인 성문이 파숫꾼처럼 거대한 성문이 성곽으로구성
주민들을 위해~ 고운꿈 멋진꿈 열정의꽃 이루시도록 지키고있습니당~~옹달샘
중리롯데캐슬 정문 길건너편
우리공인중개사 소장 박 미 영
공인중개사로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풍수터기운분석을통한 토지분석과 함께
현대오행상권분석을 전공으로
부동산타이밍분석 10년차
부동산의달인으로 ~~~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
감기한번 걸리지않는 탄탄한 몸으로
다시 새로 태어났습니다~ 울님들 모두 ~~
하면된다~ 마음비우길 다하며~~
첫째나 둘째나
마음욕심 비우길 다하며~
내그릇의 잣대로 비교분석하지말며~~
사물과 사람과 이 모든 자연을 있는 그대로
그저 그렇게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그건 그렇구나~~이건 이렇구나~~
내잣대 내기준은 눈빛하나 넣치않고
사물 하나 사람 한사람 한사람
자연으로 자연인으로 깊이 배려하며~~~
그들만의 자유를 그들만의 세계를 인정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멋진 울님들 되시옵길~~
사고력이 열린 멋진 사모님 사장님 모두 홧팅합시다~~
이렇게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별력을 갖고 살펴보시옵길~~
멋진 작품처럼
내인생의
대박을
한장
한장
설계도 뽑듯이
하나
하나
계획과 목표를 잡아 그려보시옵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장
옹달샘 박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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