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공원에 노닐던시절이
그리운날들~ 옹달샘
옹달샘 하루일기 ~~
중리롯데캐슬 멋진 성문앞에
중앙광장에 비친
봄빛을 담아봅니다~~
갑오년
활짝 꽃피는 부동산 시장을 두손모아보며~~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사무실엔
~갑오년 봄꽃은 이미 와버린날~~~
설명절맞이
귀성길에 집보러 오시는 손님들
약속에
임진년과 계사년 얼어붙은
눈꽃은 벌써
저 강물속에 퐁당~~
훌~~
던져버린날들~~~
한겹 두꺼운 외투한자락~~
벗어 버린 가벼운 마음으로
갑오년
한해를
멋지게 장식합니다~~
연일 ~~
손님들 문의와 발길에 경황없이
하루 하루를 달려가는날들~~
ㅋ
계약까지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나봅니다~~옹달샘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속에서
계사년 태백산 천제단 야간수행길로
울셋째언니랑
단둘이
이 세상의 모든 중생들이
포근한 고향찾아 친인척찾아
삼삼 오오 모여드는 온정들을
.
아스라이
.
아픈 가슴 시린가슴들을
모두
홀가분히 ~~
버리고~~
용감한 두 자매~~
태백산을 향해~
훌쩍~
길 떠나던날~~~
.
이 거대한 가슴을 누가 막을까~~
사업기도에 전념하며~~
멋진 울언니 사업 선몽을 받으며~~
이참엔
꼭~~
철학관 개원을 옆삼실에 하고 말거야~~
다짐하듯~~
천년의 한을 모두 토해내기 위해
태백산
천제단
그 곳에 불을 밣히던날~~
.
초보 수행자 울언니탓은아니지만~~
.
ㅋ
도루아미타불
.
새벽 2시반
천제단 정상에서
기받기위한
첫 관문은
.
그
어둠속질주속에
홀로가던
갓바위길이
훨~~
편한듯~~
.
태백산 정상향해
중간지점쯤
칠흑같은 어둠속
저 건너 숲속에
초행길에
맷지들이 나타나는 소리에
심장을 멈추듯 ~~
꼼짝없이
더이상
초보 수행자 모시고 올라갈수없어~~
유일사에 잠시 휴식~~
.
역시~~
야간수행기도나~
부동산 초보자 길 가르치는거나 ~~
모두 모두
힘든 고래심줄 게임인걸~~
.
태백산 하산후~
더이상
이젠 철학관 개업은 뒤로 미루기로
한시바삐 해야할 숙제들이
어마 어마 하게 밀린날들~
이 거대한 부동산을 통해 맺은
인연줄들~
빚을
숙제을 다 풀어야만~
홀가분히
산길을 홀로 떠날수 있다는
현실앞에서~~
.
.
부동산을 혼자서 터득하기위한
옹달샘 지난시절
피터지게 살아온 시절이 그리운날~~
좌충우돌~~
계약은 커녕~~
공부.연구 .자연과 사람과 그들의 심리학을
부동산 흐름잡기 기타 등
10여년을 달려온걸~~
대박은 커녕~~
내인생 ~~꽝이다~~
천기받은 명리학자
박도사 옹달샘은
이제
천년전 숲속으로 떠나버린날~~
.
깊고 깊은 풀지못할 숙제를
홀로
저 어둠속
태백산 천제단앞에
촛불밣혀두고
떠나오던날~~~
.
뒤돌아보지 않기로~~
평범한 중개업 소장직에
충실하며
평범한 소시민으로
평범한 세아이 엄마로 ~
그저 내길을 걸어가기로 ~~
.
이제부터
.
다시
.
시작이다~~
.
초심을 놏치지 않길 바래보며~~
.
갑오년
말달리기힘껏 달려가봅니다~~옹달샘
.
멋진미모의 여인
장미희 처럼
아주 세련되고
솜씨 미모 기타
성실성 그 모든인품이
작품속 인물처럼
또렷한 성품을 갖춘
강건한 울언니
박리디아 김해 셋째언니와
최초의 촛불집회 장본인
그 어렵고 힘든시절을
보내온
노사모 핵심인물
그 뒤에 피어나는 눈물꽃
이야기를
다음장에 올려보겠습니다~~
~~정치외길 형부보단 ~~
언니의 고달픈삶속에
정치꾼들의 아내자리로
그 뒤에 숨겨둔 보석들~~
그
하나
하나
촛불을 밣히던시절~~
" 변호인 "
평범한 소시민의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람들
.
평범한 그들이 살아가는
소시민의 삶이
세월의 뒤안길에
눈물꽃으로 피어나는
.
.
야화
.
.
진정한 이 시대의 촛불
.
" 열정의 꽃 "
" 야화 "
.
전설속 이야기로 자리합니다 ~~
옹달샘드림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좌측 103동 대로맞은편 상가주택 1층
무극안경위 이가체프 옆집~~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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