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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대단지 현재 시장은 엄밀히 단시시장에선
하락장세로 돌아섰으며,
잠시 조정장세를 받고 있습니다.
(여름부터 호가 높은 매물들은 현재 실제거래가격으로 다져지는장세로 보시길~~)
8.28취득세소급확정발표이후~ 고공행진했던 원인 매물품귀현상이 주춤하며,
매도인들 입주5년차 매도상담으로 진행중~ 매수세 잠시 주춤~
호가 높은 매물은 가을시장에선 금방 이사만 맞음 거래가 되었으나 현재는
이사도 맞아야하고 금도 맞아야 하는 두가지 조건으로 조정중~
고층 매물은 대기수요 잠재고객층 넓은편이나~호가 높으면 매수세가
다가서질 않습니다~~
겨울시장에선 이사도 맞아야 하고 금도 맞아야 하고 동,방향.층수 등
세부적인 조건들까지 맞아야 거래성사로 갈 가능성 높습니다.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서울 아파트 값 1주일만에 다시 하락 전환..전세는 64주 연속 상승
조선비즈 강도원 기자 입력 2013.11.17 09:11
서울 아파트 값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정부와 여당이 취득세 소급 적용 시기를 8월28일로 합의하면서 보합세를 보였지만 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강동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도 원인이었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하락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0%)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금은 64주 연속 상승했다.
◆ 서울 아파트값 다시 하락세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구(區) 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관악(0.06%), 양천(0.01%), 노원(0.01%), 서초(0.01%)는 상승했지만 강동(-0.09%), 중구(-0.07%), 은평(-0.06%), 중랑(-0.05%), 영등포(-0.04%) 등은 약세였다.
관악은 봉천동을 중심으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집을 사면서 소폭 상승했다. 관악현대는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노원은 월계동 극동이 1000만원 상승했다. 서초는 잠원동 한신8차가 500만원 올랐고, 반포자이가 25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의 경우 재건축 단지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잘 안 되는 상황이다. 고덕시영한라와 고덕시영현대가 500만~2000만원 하락했고 고덕주공6단지, 7단지가 500만~1000만원 내렸다. 중구는 회현동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가 10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1%)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다. 분당 느티공무원4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한솔주공4단지는 250만원 올랐다. 두 단지 모두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04%), 김포(0.03%), 의왕(0.03%), 광명(0.02%), 인천(0.01%), 안양(0.01%)이 오름세였다.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가 이달 거래가 많이 되면서 250만원 상승했다. 김포는 풍무동 월드메르디앙이 400만원 올랐다. 반면 파주(-0.02%), 남양주(-0.01%)는 약세였다.
◆ 서울 전세금은 64주 연속 상승세
전세금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은 0.16%,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2% 상승했다.
서울 구 별로는 성북(0.47%), 강남(0.41%), 중랑(0.29%), 용산(0.25%), 은평(0.24%), 서대문(0.21%), 서초(0.20%) 등이 상승했다. 성북은 여전히 전세물량이 부족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돈암동 신일해피트리, 일신건영휴먼빌 전세금은 500만~1000만원씩 올랐다. 정릉동 우성, 우정에쉐르, 정릉현대홈타운, 정릉힐스테이트3차 등은 1000만원씩 상승했다.
강남 역시 매물부족으로 인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치동 쌍용1차와 2차가 5000만원 상승했고 대치동 은마가 1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용산은 신계동 e편한세상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한강로3가 용산시티파크1단지는 3500만~4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3%), 산본(0.02%)의 전세금이 상승세였다. 평촌(-0.03%), 일산(-0.02%)은 내렸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삼성, 한신이 250만원 올랐다.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 솔거대림이 평촌은 비산동 관악청구와 관악현대 일부 면적이 250만~500만원 하락했다. 일산은 주엽동 문촌19단지신우의 수요가 줄면서 250만~1000만원 내렸다.
수도권은 광명(0.07%), 과천(0.06%), 김포(0.05%), 인천(0.04%), 수원(0.03%), 구리(0.02%) 등의 전세금이 상승세였다. 광명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가 대형면적을 제외하고는 모두 500만원씩 올랐고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이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4단지가 250만~500만원 올랐다. 파주(-0.02%)와 용인(-0.02%)은 수요가 줄면서 전세금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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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하락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0%)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금은 64주 연속 상승했다.
◆ 서울 아파트값 다시 하락세로
↑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 아파트 모습/조선일보 아카이브
↑ 부동산114 제공
↑ 부동산114 제공
↑ 부동산114 제공
↑ 부동산114 제공
↑ 부동산114 제공
관악은 봉천동을 중심으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집을 사면서 소폭 상승했다. 관악현대는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노원은 월계동 극동이 1000만원 상승했다. 서초는 잠원동 한신8차가 500만원 올랐고, 반포자이가 25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의 경우 재건축 단지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잘 안 되는 상황이다. 고덕시영한라와 고덕시영현대가 500만~2000만원 하락했고 고덕주공6단지, 7단지가 500만~1000만원 내렸다. 중구는 회현동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가 10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1%)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다. 분당 느티공무원4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한솔주공4단지는 250만원 올랐다. 두 단지 모두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04%), 김포(0.03%), 의왕(0.03%), 광명(0.02%), 인천(0.01%), 안양(0.01%)이 오름세였다.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가 이달 거래가 많이 되면서 250만원 상승했다. 김포는 풍무동 월드메르디앙이 400만원 올랐다. 반면 파주(-0.02%), 남양주(-0.01%)는 약세였다.
◆ 서울 전세금은 64주 연속 상승세
전세금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은 0.16%,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2% 상승했다.
서울 구 별로는 성북(0.47%), 강남(0.41%), 중랑(0.29%), 용산(0.25%), 은평(0.24%), 서대문(0.21%), 서초(0.20%) 등이 상승했다. 성북은 여전히 전세물량이 부족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돈암동 신일해피트리, 일신건영휴먼빌 전세금은 500만~1000만원씩 올랐다. 정릉동 우성, 우정에쉐르, 정릉현대홈타운, 정릉힐스테이트3차 등은 1000만원씩 상승했다.
강남 역시 매물부족으로 인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치동 쌍용1차와 2차가 5000만원 상승했고 대치동 은마가 1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용산은 신계동 e편한세상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한강로3가 용산시티파크1단지는 3500만~4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3%), 산본(0.02%)의 전세금이 상승세였다. 평촌(-0.03%), 일산(-0.02%)은 내렸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삼성, 한신이 250만원 올랐다.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 솔거대림이 평촌은 비산동 관악청구와 관악현대 일부 면적이 250만~500만원 하락했다. 일산은 주엽동 문촌19단지신우의 수요가 줄면서 250만~1000만원 내렸다.
수도권은 광명(0.07%), 과천(0.06%), 김포(0.05%), 인천(0.04%), 수원(0.03%), 구리(0.02%) 등의 전세금이 상승세였다. 광명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가 대형면적을 제외하고는 모두 500만원씩 올랐고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이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4단지가 250만~500만원 올랐다. 파주(-0.02%)와 용인(-0.02%)은 수요가 줄면서 전세금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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