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 오전 02:10

^^*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볼 수 가 없다~
중요한것은 눈으로 볼 수 없다...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건 네가 장미에게 정을 나누며 소비한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어~ 그러나 넌 잊으면 안돼~ 네가 정을 준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어린왕자 ~중에서
다시 한번 뇌리에 와닳는 어린왕자랑 대화속~
자연과 꽃들과 새들과 그 모든 만물들과 함께 숨을 쉬며 기감응도에 따라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볍게 내영혼의 날개짓을 하던 그시절이
그리운날~~ 삶의 무게속~~ 삶에 지친 영혼들에게 한줄기 빛처럼 깨끗한 물처럼 다가서길 소망하며~
영혼의 자유를 찾아 길 떠나온지 벌써~~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처럼 ~~어느날 어느순간은 하루 일순간에 천년의 깨우침을 얻던 그 시절~
오늘 하루를 반성해보며~~ 내 삶의 마지막장을 펼치듯~~
위암사형선고받은몸으로 나란 육신을 완전히 내려놓은날들속~
내일을 향한 기나긴 영혼의 참 자유속에~~ 뒤돌아보면 아련한 추억뿐~~
無想 의 나래속에 접어듭니다~~~
인연이란 ~
서로가 서로에게 정을 나눈 시간의 댓가로 돌아오는빛인걸~~~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마음중심~일중심~~놓치않는 울님들 되시옵길^^*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