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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파트' 타워팰리스의 굴욕 한국일보 전태훤기자 입력 2012.03.21 16:49
2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해양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조사한 결과, 2006년 이후 최고가 대비 실거래가(올해 1월 기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5㎡였다. 이 아파트의 2007년 9월 실거래가는 33억4,000만원이었지만, 올해 1월에는 14억5,450만원 급락한 18억8,550만원에 거래됐다. 두 번째로 많이 떨어진 단지는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62㎡로, 2008년 2월 32억7,000만원에서 올 1월 23억7,000만원으로 9억원 떨어졌다.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 137㎡는 2006년 11월 15억4,5000만원으로 최고가를 형성했으나, 올 1월 실거래가는 9억원으로 6억4,500만원 하락했다. 최고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도곡동 도곡렉슬 115㎡의 올 1월 실거래가는 6억1,000만원 하락한 16억4,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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