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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연탄나누기 성금 전합니다 ~내일 입금 예정

우리옹달샘 2010. 9. 1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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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ㅋ 오늘은 대박~ 대한캡스 (주) 오규용 소장님께서

 며칠전 어려운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잠시 외출증~

 ㅋㅋ 독거노인돕기연탄나누기사업에 전달하라고 입금부탁하였습니다~

추석 대목아래 마음도 힘든데
쌀쌀해진 날씨에 습도높고 찬바람까지

 차가운방에 힘든날들속에 따듯한 위로가 되었음합니다~
더불어 제가 며칠전 용돈들어온것 있어서

 ㅋ 계약하면 성금낼까했는데 늦기전에 같이 합해서 석달분으로 연탄 보냅니다~
죽어서 들고갈돈도 아니고

돈이란 원래 사람마음이라 사람마음이 늘 헤메고 갈래갈래고 이리저리 분산되기도 하고 모아지기도 하고 그렇듯이~

돈이란 사람마음이란 길을 잘 주시해서 이 마음이 돈이 나가는길을 잘 보내줘야 좋은 마음 좋은향기로 다시 내게 돌아오는것~~

친정모친 혼자계셔서 제가 돌봐드리지못해~ 면에서 복지사업하신분들이 가끔 오셔서 김치도 갖다주시고 한번씩 자랑을 하심

멀리서 시집온딸이란 이름으로 제멋대로 함부러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리저리  노파심뿐~

친정엄마 돌봐준다 생각하여 독거노인돕기사업에 동참하는마음인걸 ~

 이리저리  당장 이곳저곳쓸곳도 천지지만 ~돈이란 안쓰면 또 안쓰게되고 검소하게 버티면 또 버티어지는게 삶이고 살아가는 재미인걸~ㅋ
^^* 제가 아직 시간이 많아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도서관에서 올땐 걸어서 운동삼아 1시간20분정도 걸어오고 ㅋ

차비아껴서 모아둔것이라 생각하며~

 백억대 준다해도 저는 걷는게 최고 ~누가 차를 태워준다는것 최고싫어합니다.제 건강을 뺏기는것같아~
그리고 저녁사준다는것도 최고싫어하고~

왜냐면 제 두뇌운동시간을 뺏아가기에~ 천억대손님도 계약완결된이후 공식적인
인사로

 저녁 제가 고맙다고 대접해드리는것 말고는

 제가 저녁자리에 나가는일 공식모임아님 삼가하오니~

제게 ㅋ 저녁사주실분들은 점심같이 하자는분들도 포함~~

ㅋ ㅋ차라리 그돈으로 연탄 10장만 접수부탁할까요~

오소장님 5만원 제것 15만원 합20만원 한겨울석달치는 되어야겠기에~ 카페이름으로 보냅니다^^*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