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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백련꽃 축제~~ 그 아름다운 향기를 돌아보며^^*

우리옹달샘 2010. 8.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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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다발~~귀한 선물드립니다~

 

 유달산 이란 닉네임으로 인사하시는분이

 

 저희 고향 목포 압해대교앞신안비취아파트앞

 

서해안부동산 박소장님과 인사 나누시길 ~

 

요즘 무안 백련꽃축제가 한창~

 

그 드 넓은 연못속에~구름처럼 수많은인파속 ~

 

작열하는 태양빛을 향해~

 

석양의 노을을 안고 통키타선율이 가슴을 태우는~

 

추가열의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제 18번으로 자리한 통기타 맑은 향기도 만끽하시며~~

 

대구지역대비 투자가치 2배이상인 투자설명도 들어보시며~


서로 서로 좋은인연 엮으시며~~

 

 서로 믿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회로 거듭 태어나시옵길^^*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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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8월 15일~~

 

그여름날 작열하는 태양빛을 향해 ~~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위해서~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인생의 서막을 위한길에

세아이엄마로 그동안 가정이란 울타리를 지키며

노심초사 맏종부에 맏며느리로의 삶의 종지부를 찍듯이

제2의 내인생을 향한 첫 발걸음을 향한 결심끝에~

마지막으로 이제 언제 다시 홀어머니계실적에 고향을 방문할수있을까

노파심에 80넘은 노모를 마지막으로 가서 인사하고 고향땅을 밟아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혼자서 밑에 두아이를 데리고 휴가길에 접어들었던 그 날들~

그 아련한 아픔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 계기가 된 요즘~

지난번 고향 답사길에 전화로 상담을 하며 인사를 나누며 ~

모습을 뵙지는 못했지만 같은 박가라는 종씨로 서해안부동산을

사모님과 함께 운영하시는 소장님을 카페 회원으로 모시게 되어 반가운마음~~

처음 약속한 투자손님 계시면 현지사정에밝은 소장님께 이리저리 자문구해서

투자손님 공동중개 하자고 했던 그 약속이 점점 흐려지는날들~

전라도 경상도란 지역감정과 함께 ~

대구에 나와 살면서 내내 전라도사람이란 말에 속앓이하는날들속에

요즘은 그나마 그런 자역감정들이 다소 누구러진걸 다행이라~

툭하면 전라도 사람들은 처음엔 간빼주듯이 잘하다가 나중엔 꼭 뒷끝이 안좋다는말을

간혹 지나가다 내내 한번씩 들으며~~

어떻게 그런말들이 난무할정도로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을까 누군가 의심스럽기도하고

또는 당신들 모습은 아랑곳없이 상대방만 탓하는 이기심의 극치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하고

그런저런 이유로 늘 전라도사람이란 단어속에 항상 뭔가모르게 이길생각말아야한다는마음과

끝까지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말해야겠다는 자신을 추스리는날들로 살아온 세월들~

그 모든게 나약한 나의 정신력 나의 또다른 나약한영혼의 목소리였던걸~

지금 이렇게 모든걸 깨우쳐가는날들속에~~

이젠 그런 저런 말들을 들어도 한치 오차없이 그건 그렇구나 ~~

그럴만한 주변여건사정들 그나름으로 살아가는사람들 처세술이구나~정도로

그건 그사람만의 관계기술로 접근~~

그분과 그분들만의 인연줄에 얽힌 사연인것을 ~~

그 드넓은 연못 광장속에 맑게 울려퍼지는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향기를 다시 되돌아보며~~

까막득히 먼~ 하늘가 그 무엇을 향한 나의 오기였던지~~

그 이후 ~~ 공인중개사란 이름으로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운영자란 이름으로

그리고 특히 대구경북 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 동기생분들의 전문카페 ~

대구경북 부동산전문카페로 공교회란 카페지기로 개인카페를 운영하는요즘~~

그 아련한 아픔~그 드넓은 광야속 구름처럼 몰려드는 인파속에~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한 ~~추가열의 ~~통기타 음악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그 옛날 첫사랑을 그리며 ~~(ㅋㅋ 첫사랑의 그 애닮픈 아픔을 가슴을 돌려내는 그 상처를 겪어보지못한분들은

제 아무리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글 아름다운 사랑노래라해도 ~~절반의 아픔으로 밖에 가슴속에 담기지않을걸~)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 을 그리며~~~

 

가다듬지않은 세련미없이 멋데가리없는 글을 적어보며~~

 

오늘 하루 깨우침을 얻게해주신 모든분들께 지인들께 감사드리며^^*

 

인생의 절반을 성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며~~~

 

옹달샘 朴 美 榮 공인중개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