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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북 지역의 사업이 29일 첫 걸음을 내디딘다.
경북도와 한국토지공사,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영천 하이테크파크 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경북도는 "지난 5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 이루어낸 첫 성과"라고 밝혔다.
영천시 중앙동·화산면 일원 5.40㎢(163만평)에 2020년까지 조성되는 영천 하이테크 파크지구는 '첨단 메카트로닉스 산업단지', '첨단 부품물류센터조성, 미래형 자동차 테마파크' 등으로 개발된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글쓴이 : 지앤지공인중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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