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방송 투데이(1096회) | |
.인심좋기로 소문난 우리 언니네 식당에서 촬영했는데, 한정식 5천원에 20여가지 반찬으로
늘 장사속없이 한결같이 15년지난 억척 또순이랍니다.가끔 제가 친정갔다오는길에 들러서
점심때 바쁜시간에 설겆이를 도와주는데, 목포역이 가까워서 일호광장 소방서 밑
버스정류장앞이라 여승무원과 기사분 몇분이 자주 찾아주시곤 하는데,
말끔한 외모 못지않게 작은식당안에서도 교양과 지성이 풍기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뵐수있어서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울언니는 화장도 안하고 주근깨 맨얼굴에 단발머리 생머리
말괄량이 삐삐모습인데...ㅎㅎㅎ )
저도 언니처럼 실속없어도 한결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계신이들을 돕는 공인중개사되기를
바라며,억척 또순이언니처럼 삶과 사랑과 일을 억척 또순이로 거듭나렵니다.
(학원에서 별명은 똑순인데,실제는 마음약한 바보)
모처럼 친정나들이 가지않아도 친정소식을 접하게 되니 마음이 들뜨네요~
내일은 지난봄에 언니가 보낸 조기를 꺼내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조기구이와함께
외갓집향기를 전해주렵니다...
제홈에 다녀가시는님들께 한창 제철인 조기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밤! 아름다운 하루! 건강한 하루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드림ㅡdud3080ㅡ영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자 발표일 (0) | 2007.11.27 |
---|---|
꿈꾸는 도시. 그곳에 가면 (0) | 2007.11.18 |
18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마감하면서 ㅡ용기잃지마시길 기원하며 (0) | 2007.11.02 |
아실코엔자임 을 아시는분 소개부탁합니다. (0) | 2007.10.31 |
민법 동형모의고사 드디어 성공한 날 ! (0) | 200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