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18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마감하면서 ㅡ용기잃지마시길 기원하며

우리옹달샘 2007. 11. 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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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바람이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되어버린
한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11월을 맞이하며,
공인중개사 공부에 입문한지 벌써2년이란 시간을 아쉬워하며,...


2005년 11월 늦은 막바지에  오픈강의 첫날부터 근2년동안을
한결같이 열공하신 지인들께 그동안의 열정과 수고와 눈물과 한숨과

후회와 기타 등등 이 모든 고통의 순간들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인내하며 걸어오신분들과 함께 오늘의 기쁨을 맞이하게된걸 감사드립니다.
특히 안타깝게 놓치신분들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차마 합격했을것 같다는 말을 꺼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히 한달이란 시간들을 허비하지않기를 바라며, 그리고 지금쯤 초조함과
좌절과 절망의 고통속에서 하루 하루를 실의에 빠져계실분들을 위해서
제가 그동안 공부하는 기간중 평생동안 흘릴눈물을 다 쏟아낸  추억들을 전하며,
부디 빠른시간내 좌절과 고통의 생활속에서 과감히 빠져나오셔서 중요한 결단을
하시길, 마음 추수리시고 다잡으시길 바라면서 조금이나마 힘이될까 적어봅니다.


2005년 전국토를 온통  휩쓸고지난  부동산경기가 정부정책으로 한풀꺽인

상황에서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한 세아이와 시골에계신 연세드신 시어른을

 장손 맏며느리입장을 뒤로하고 다커가는 아이들과 저 자신의 일을 찾기위한

수년간의 고심끝에 독불장군 남편 허락하에 (17년동안 처음허락한일)

 그해봄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부동산재테크교육을 수료하고

실무에 곧 들어가 사무실에 일을하면서 한번씩 현장에 외근을 나가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또는 아는이들마다 세법부터 등기 민법부터 시작 매도 매수건수와

투자상담부터 이론이 부족한걸 모르는 고객들의 다양한 주문들이 쏟아지는데,

이론이 부족한 답답한 심정에 하루빨리 이론만 보강하면 일은 무리없이 할거란

생각에 11월 오픈강의 첫날부터 두번 세번 잴 생각도없이 무조건2달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하고  2달만 등록하기로하고 12월 민법과 개론 1차 특강부터 누구말마따나

민법에 물권법이 계약법 있었는지도 모르고 부동산학개론이란 과목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정말 철없이 실무에서 몇 달 일한 경험에서 이론이 넘 모자라 빠른시일내

 이론을 보강하기위하여 자격증은 천천히 준비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학원문을 들어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햇수로 3년차 꼬박 2년이란 세월을 눈막고 귀막고 벙어리처럼

지내온 세상과 담쌓고 오직 공부에만 열중했던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멋모르고 시작한 공부는 결혼이후 아이들이  어느정도자란이후부터

 근7년동안 왼쪽어깨 오십견부터 차례로 양팔과 다리로 번진  병마와 싸운체력과

결혼이레 엄한 시골 양반집안의 맏장손 맏며느리로  장손 아들낳기위해 결혼이후

십여년동안 팔방으로 공들여 낳은 아들덕분에 (병원에선 사형선고처럼 둘째딸낳고

더이상아이를 낳게되면자궁유착으로 죽는다고엄포함)  세아이를 모두 제왕절개로 

 낳은 후유증에 산후풍이심한데, 다시 재발한 병적인 건망증과 혈액순환장애때문에

십여분을 한자세로 앉아있지 못해 몸을 약간만 움직이면 허리에서 다리로 쏟아지는

 혈액들의 파도소리와 시력이 안좋아 양쪽 뒷통수를 거미줄처럼 엉키고설키며 뇌세포가

 파열된듯한 아픔속에서 어깨결림신경통속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강의실 가득 내뿜는

 열기에 혼비백산  숨을 쉬지못해 늘 강의시간 두어시간을 졸음으로 헤메며 샤프로 손바닥을

 찌르다가 다리를 콕콕 찍어보다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늘 감기에 몸살에 비염에

만성위염과 식도역류증  갑상선등등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처럼 지내는 사람인지라

교수님들 강의에 열중하는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좋은자리 차지하기위한 부산함이란...

 밤늦도록 집안일을 대충하고 컴앞에앉아 동영상 듣다보면 늘 2시아님 2시반에

잠자는 습관때문에 근육들이 뭉쳐서 펴지지않는 종이처럼 부스러지는 소리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영상 틀어놓고 식사준비 도시락 반찬준비를 하면서도

싱크대에 암기사항 붙여놓고 쳐다보며 세수하러 욕실에 들어가면 거울에
커다랗게 암기사항 붙여놓고 화장대앞에서서 주요암기과목 붙여놓은것 쳐다보며

 현관문을 나서면서 몇초동안이 아까워 엠피꽂고 아이와 같이 문을 나서며 지하철

 가는길에도 늘 엠피쓰리에 전날 녹음한 강의를 들으며 총총 뛰다싶이 걸으며,

 그렇게도 좋아하는  꽃과 나무와 계절의변화 감상도 어느새 딴세상 사람처럼

흔한 꽃향기 조차 사치스런 삭막한 아침을 맞으며, 지하철안에선 민법조문등

간단한 읽을거리를 늘 들고다니고 (민법 조문책이 낡아 떨어져 테이프로 부칠정도로)

지하철앞에 매번 마주치는 사람과 눈인사도없이 특히 같은 학원다니는

 롯데마라톤 손사장님과는 근 5개월간 같은시간에  자주 마주쳐도 눈인사 한번 하지않고

 지나가는 마지막엔 인사하고 도서관에서 마무리를 같이한 단짝이 되었지만, 

쉬는시간도 아깝다고 방방데며 간식먹다가 떠들다가도 책봐야한다며, 온갖 별난짓을

 다한 별난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운동부족으로 약한체력에 뜨거운 한여름 오후엔 자습실에 앉아있음

 숨이 턱턱막혀 산소부족으로 옥상에 올라가 책을 들고 다니며 걷기운동도 해보고

훌라후프 돌리며 책을보고 등등...

오전수업 마치면 오후엔 늘 그날배운것 복습을 하고 저녁엔 독서실과
10층 강의실에서 주요과목 복습하기에 바쁘고 귀가시간은 처음엔
아침 저녁으로 강의를 들었기에 11시지만 시험 막바지엔 1시가 넘고

집에 돌아와보면 살림이 이구석 저구석 온통 세아이들처럼 주부손길을

기다리고 한밤중에 피곤하고 지친하루는 애살없는 남편타령에 욕실에

앉아 수돗물 틀어놓고 엉엉 울기도하고 밖에선 속으로 울고 등등
일년동안 목욕탕에 가본게 한두번일정도로 시간아깝다고 욕탕에 앉아서

책들고 있는날들과  지독한 고3보다 더한 시간들이 특히 노안이 오기시작한 시력과

난시에 안구건조증은 더욱더 심해지고  세아이 뒷바라지와 장손맏며느리 입장 등등
그중 시험 막바지에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님을 뒤로 하고 내길을 가야만했던
 마음의 짐을 한가득안고 바닥날데로 바닥난 체력에 병원에 영양제 맞으러가면
혈관이 나타나지않아 의사선생님을 초긴장하게 하고 아님 도저히 안된다고
다음날 오라하길 수차례 가는 병원마다 공부그만두고 산속에들어가

요양해야한다고 아줌마처럼 아픈사람 처음봤다는 연세드신 신경과 의사선생님의

당부도 뒤로하고 제발 시험장에 정신차려앉아있기만 하면 소원이없겠다며...

 그리고 17회 시험끝나고 몸과 마음이 모두지친 중환자몸으로 아버님 

 마지막길을 하필 내생일 다음날 보내야했던 그 아픈 죄인의 이름으로

다시 아버님 가신지 보름여만에 한겨울 한파속에 냉정한 남편모습과 부딪치며

이제 더이상 투자않겠다는  남편 폭탄선언을 버스비와 밥값만 들고다니며,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에게 없이 공부한다고 무시하는걸 모두 모두 감수하고

 도서관으로 향했던 그 순간들과  산후풍이 심한몸이라 한파를 제일 싫어한데,

도서관앞 막버스를 타기위해 동동거리며 서서 모진맘을 늘 추스리며 하루도 거르지않고

 출퇴근 도장찍듯이 다녀오며 희미한 버스안 불빛에 암기과목 쪽지를 늘 놓치지않았던

순간들을 보내면서


다시 잡은 책을 민법부터 정리하기위해 민법책을 정독하는데 일년동안
민법을 배웠어도 다시3회 정독 판례2회독 요점정리하면서 일일이 필기하다가
 팔에 쥐가나서 밤다마 잠을 설치고 침을 맞아가며 다시 또 시작하길
첫회독하는데 근 25일쯤 되는데,그동안 바닥난 체력에 피부는 온통 알레르기반응

을 보이며, 음식을 이것저것 아무것도 못먹게 된 상황에 도중에 정말 머리가 진이나서

민법책을 내던지고 싶은 심정을 꾹꾹 참다가 20여일쯤 어느날은
공법으로 바람좀쐬는데, 이렇게 전과목을 정독으로 요점정리 필기하며 꼬박 꼬박
공부하다가 민법이 어느날 좀 잡히는것 같아 개론으로 옮기다보니 벌써 시험이
6개월여남아 마음이 다급해지기 시작하는데,2차는 학원수업으로 보충하기로하고
후반기에 2차에 치중하다보니 이젠 또 개론이 말썽을 부리다가 다 잡은 민법까지
조금씩 잊혀지기 시작하는데, 마음은 벌써 다급함에 방방거리고 개론은 더욱더
공부할수록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구 마구 건망증에 늘 20여점을 놓치고마는데,
백점만점을 목표로 20여점 실수한다 생각하고 만반에 준비를 다하는 바쁜날보고
뒤에계신 어르신은 늘 수석 나왔냐며 별명이 민법실력땜에 수석이 되어버리고,
별명값 하기위해 더욱더 열중할수밖에 없는 난감함에 제발 불합격하면
책임지라며 별명부르지말고 제이름 석자 박미영이라고 가르쳐 드리면,그래도
수석이라며,전과목을 수업시간에 대답잘한다고 하시지만,대답은 그때 교수님
뉘앙스에 맞추다보니 입에서 절로 나오는것이지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노래처럼 할 뿐이라고 누누히 설명도 해드리고 등등 그러다가 한번은
진짜 수석처럼 민법 동형모의고사에 3개틀리고 늘 점수는 70점대만 맴돌고
실수투성이인 어느날 시험을 코앞에둔 상황에서 남편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오는데 찍기특강첫날부터 응급실에 그 다음주 수술에
여태 올한해는 무조건 6시간잠자기 아님 틈만나면 잠자기를 목표로

 체력관리에 치중해서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잘지내오다가 막바지

이론특강 종일 수업을 받다가 결국 감기에 걸려 남편 사고소식과 모든걸

포기하고 말아  저절로 시험 다끝난 후유증처럼 종일 수업시간빼고 아파서

헤메기만 하고 잠은 자도 자도 끝없이 아프고 기운이빠져 잠만오는데,
이러다가 안되지 다잡아야지 하고 남편 퇴원후 다시 몸을 추스려 보니 벌써
시험이 열흘앞으로 다가와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2차 놓치기 아까워 2차에
치중하고 있으니 민법은 또 개론은 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컨디션은 다시
작년 이맘때로 되돌리고 영양제에 강도높은 주사에 다리는 밤마다 통통
풍선처럼 금방 터질듯이 신발은 통 맞을 생각도없고 한숨은 갈수록 깊어만가고
한가득실은 양쪽 가방책에 어깨와 뒷골은 늘 땡기고 시간아끼려 지하철타다
버스타보다 독서실 끊어놓고 아파서 밤늦게가서 2시간정도 하다가 일부러
체력전과 싸우기위해 좀 멀리 떨어진 독서실택해 한밤중에 여자 혼자서
어둔길을 걸어오는 오기도 부리며, 정말 막바지엔 체력낭비하지않기위해
택시비가 아까워도 시험당일 컨디션조정 위해서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며
2시반에 누우면 잠이 오지않아 헤메다가 겨우 잠들면 혼이 왔다갔다
가위눌리기에 이젠 아예 수면제 먹고 잠을 자는데, 이렇게 모든 힘든 과정을
다 마치고 나니 시험당일 만반의 준비를 위해 옷을 짧은팔을 속에입고 겉옷은
입고가서 추리닝옷으로 갈아입고 후들 후들 떨리는 손을 땀이나서

마킹을 잘못하는걸 방지하기위해 샤프와 수성펜에 그전날밤에 무명실로 총총감아서

 미끄러지지않게 하고 혹시나 싶어 귀속마개 갖고가서 가자마자 귀에 꽂고

시계는 딸아이것 바늘 잘보이는걸로 준비하고 계산기는 작동잘되나 검사해놓고

 우유와 빵에 초코렛을 위장에 부담없는걸로 준비하고 전쟁에 나서는 사람처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임하고나니,
시험이 좀 쉽게 느껴져서 2차는 아예 더워서 시험치다가 겉옷을 벗어서 허리춤에
질끈 동여매고 풀고, 민법은 30여분만에 개론먼저풀다보니 시간이 촉박
일사천리로 소설보다 빠르게 쉽게 풀고나니 2차는 넘 쉬워서 다시 생각하다
틀리고 온통 쉬운문제는 넘 쉬워서 설마 함정이지 하면서 다른걸 억지로 답만들어
찍고 어려운건 시간함정에 걸리지 않으려고 지문긴것은 대충읽고 찍고 뻔히 아는
문제라서 아쉽다고 풀려다가 안돼 하면서 넘어가고 두번생각하다 실패다 싶어
눈에 들어오는데로 읽고 찍고 읽고 찍고 쉽기도 하지만,재미있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다시는 공부 공자도 안꺼낸다며 시험지 가방에 내버려두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정말 오랫만에 낮잠을 잔것 같다.긴 낮잠을 자고 일어나 채점을 도저히
자신없어 큰딸아이에게 맡겨두고 옆에서 멀찌기 지켜보는데,동그라미칠때와
가위표칠때 심정이란 천당과 지옥을 넘나드는데,왜 틀린지부터 찾아보고
기가막혀서 한참을 웃다가 다 하고나니 정말 기가 막혀서 그렇게 쉽게 주는문제는
거의 다 틀리고 말았으니 다음에 한번 더 치면 이젠 정말 자신있게 이 모든
수험과정들을 준비하며 대비하여 잘 할 자신이 있기에 그동안 배운실력도
있고 시험치는 요령도 터득했고 공부하는 요령도 터득했고 등등


잃은것도 많고 눈물도 많았고 한숨과 긴장도 많았지만,
첫째는 좋은친구처럼 아는이들이 많아서 행복하고,
둘째는 실무에서 답답했던 경험들을 이젠 시원하게 해결해서 기분좋고
좋은 학원관계자분들과 그리고 각 과목별로 특색있는 교수님들과
동영상 강의 교수님들, 특히 카페를 무료로 열어 저처럼 힘든상황에있는
사람들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시는 카페 교수님들께 그리고 늘 부족한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님들의 발자취속에서 늘행복감을 만끽하며,
힘든 수험생활에 한가닥 숨을 쉴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님들께
그동안 늘 나약한 세아이 엄마였지만,이번 시험을 통해 인내와 고통과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기에, 이젠 그 어디 내놓아도
쓰러지지않을 자신감과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감성과  정신력, 겸손함과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오기와 열정과 함께
매사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도울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출 수 있게해준  제인생에서 십여년만에 공들여 아들낳았던 그 순간처럼
살면서  더없이 중요하고 기쁜맛을 보게된 아주 아주  소중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혹시 지금 이번 시험으로 실의에 빠져계신분이 계시다면,
저처럼 다들 열심히 공부하신분들인줄 알고 있는데, 이번 시험을 계기로

또다른 나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기회라 생각하며 흔쾌히 모든걸 받아들이고 긍정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셔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굳건한 모습과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내일을위한 준비로 그동안 시행착오와 앞으로 계획을

차곡 차곡 시험당일까지 체력관리를  포함해서 시간과 목표를 정확히 숙지해놓고,

제 경험으론 각과목별로 꼭 뛰어넘어야할 산이 한가지씩 자리하고 있는데,

넘어야할 산이라면 그부분을 포기하지마시고 마스터하심 그 다음 공부가 훨씬 쉬워지니

특히 민법을 어느선까지 올려놓으면 전과목이 모두 쉽게 다가오는데,처음엔 민법이

책두께만큼 힘들고 무겁고 지치지만,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나중엔 민법이 제일 재미있게

되는데 그 두꺼운 민법책의 내용이 종이한장 메모처럼 머릿속에 쉽게 가볍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공부를 꾸준히 하다보면 이렇게 전과목이 모두 CD한장처럼 가볍게 와닿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라며,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와 함께 우리가 이제 기억력좋고

 전교석차안에들었던 학생때도 아닌 나이에 잘살거나 못살거나 모두들 생계를 꾸려야할

가장이고 행복한 가정의 안주인인 집안의 해님인 안해로 자리하며,

건강한 엄마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어 커가는 아이들에게 힘이되었음합니다.

내일은 또다시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 우리가 삶을 다하는 그날까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어린시절 순수함을 잃지않고 맑고 깨끗한 한줄기 햇살처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었을때, 우리 아이들세대가 그리고 우리들 영혼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마감하면서 살아가면, 이승에서의 행복과 사랑이 저세상에서도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아름다운추억으로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내일도 맑고 밝은 태양을 기다리는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해서

한줄기 햇살처럼 맑고 깨끗한 향기 가득한 하루를 열어가시기 바라며...

행복한 하루 ~ 건강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올림 ㅡ dud3080ㅡ 영

 

2007년 11월 어느날 18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루고나서

17회 실패를 먼저 맛본 선배 입장에서

부끄럽지만, 용기잃지마시길 바라며 힘을 싫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