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밤입니다!
늦은밤 도서관 귀가길에 막차버스에 몸을 기대며 하루를 마감하는
그시간.
차가운 창가에 지친몸을 기댄 한여인의 애달픈삶을 조용히 반겨주는
그 풍경속에서 고독한 마음은 어둠의 불야성과 같은 현란한 대학가를
달리며,
초를 다투던 하루의 시간들을 뒤로 하듯 어느새 아파트 빌딩숲속과
작은
상점들곁을 조용히 달리며 내일의 새희망을 포근히 안겨주는데,
매일 매일 늘 지나가는 그 시간속에서 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내마음의 풍경들을 조용한 그시간 그 차창가에 기댄 지친삶의 모습을
그리고 내일을 향한 그발길속에 밤하늘 별빛처럼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과
호롱불 불빛처럼 따스한 아파트 빌딩숲 아늑한 행복의 불빛들을 그리워하는
나약한 한 사람을 위한 그 풍경들을.
늦은밤 귀가길에선 지친삶의 고독을
애달픈 한 여인의 삶을,고독을 방황하는 삶을
가던길 그대로 그 발자국뿐인 하루를 마감하는 수레바퀴삶에,
어제 내린 보슬비 봄비에 차창밖 그 아름다운 풍경들
뿌연 안개속 그리움의 향연인양 피어오르는
도심속 작은공원가에 흐르는 보슬비의 선율을
늦은밤 귀가길에 아름다운 작은 행복한 마음을 담아 오늘을 살아가는
현란함속에 파묻힌 눈에 보이지않는 작은 외로운 영혼들에게 나약함
때문에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내비치기싫어하는 고고함과 도도함에 그리고
노도와 같은 광란하는 폭주와 폭발하는 분노를 가누지못해 얼어버린
마음과
따스한 햇살과 같은 작은 사랑이 필요한 나와 우리의 모든 친구들에게
지금 이순간 허무함속에서 헤메는이들과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작은 사랑에게
세상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책임과 의무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명감과 그 책임과 의무속에 작게는 내자리가 있고 그리고 내 이웃과
국가와
또하나 명심할 내안의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나를 위한길임을 명심하며,
고달픈삶일지라도 늘 아름다운 생각 행복한마음 갖도록 작은눈길이지만,
보이지않는곳과 우주만물이 변하는 자연의 섭리를 고운눈길로 가까이 하며,
자연을 누구나 누릴수있는 값진 보물들을 그리고 작은 행복한 마음을
담아
나와 내 친구에게 그리고 내가 스쳐지나가는 모든 보이지 않는 수없는
만남에
작은 배려하는 마음과 보살핌의 마음들을 나누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아름다운 사람으로 마음이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한 하루를
열어가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에 사랑이
넘치는
한사람이 되시길 약속해 봅니다...영...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드림ㅡdud3080ㅡ영
꽃비가 내린 어제 입학식에 다녀오며,
그 값진 자리에 불철주야 여러가지 힘든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한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저 또한 그 자리에 서있을 형편이 아니지만,
우리딸아이의 작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서
먼훗날 어른으로 자라서 힘겨움에 헤메일때
지난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장 값진 재산이기에
살아가는 힘의 근본이기에 금쪽같은 시간을
같이해 보았습니다. ㅡ죄송^^*~ㅡ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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