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잠언집-

인간이라는 고독한 존재

우리옹달샘 2007. 1. 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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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안으로 살펴야 한다.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 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 좋은 하루입니다!

내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먼저 키워야한다고

그리고 내안의 그 모든 좋은 감정들과 사랑으로

내 삶의 영역속에 포함된 주변인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신을 가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늘 행복한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속이지않는 아름다운

한 사람으로 거듭나야할 시간입니다.

행복한 하루 건강한 하루 늘 미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dud3080-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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