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_()_ (세월호침몰참사로먼저가신영혼들께) 팔공산갓바위 기도가는길목에서 .옹달샘드림 . 팔공산갓바위기돗길에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갓바위 부처님전 돌담위에 개구쟁이 시절이 오고가는이 마음길 열어주던나날들~~ 달성습지에서 . 짙은 어둠속 . 그 ..

힐링시대~~순수시대의 새천년의 막을 열며~~ 옹달샘 세기의 마지막날~ 막내아들에게 10여년만에 엄마로써 선물을 준비해주는날~옹달샘 갓바위부처님은 오늘도 그렇게 그저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라시네~ 영 개구쟁이 막내아들~~ (세속에서 마지막 손을잡고 다니던시절 초딩2년 9살때인가~~..

오랫만에 갓바위야간수행길 다녀왓슴당. 실에서 11시40분경출발이번엔 바쁘다 질주로 무조건 3시첫예불맞추기로 동화사에 들리지못해 미안한마음으로가다 중간관암사에들러 108배올리고떨어지는가을낙엽소리들이 뚝뚝 흘리는 큰어른의 눈물방울처럼 들리는날 세월이 무심하고 거대한..

^^*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과 그리고 우리둘쨋딸에게^^* 옹달샘 두손모아 합격기원하오며^^* ^^* 갓바위 부처님은 천년전이나 지금 이 순간이나 그자리인걸 ^^* 세속 아귀다툼에 흔들리지 않는 우리 대한의 딸로~아들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자리하옵길^^* ^^* 우리 둘쨋딸 수능날^^*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