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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갓바위야간수행기도에 다녀오며~~하산이후 소감문~우리공인 박소장

우리옹달샘 2013. 10. 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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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갓바위야간수행길 다녀왓슴당. 삼실에서 11시40분경출발~ㅋ이번엔 바쁘다 질주로 무조건 3시첫예불맞추기로~ 동화사에 들리지못해 미안한마음으로~가다 중간관암사에들러 108배올리고~떨어지는가을낙엽소리들이 뚝뚝 흘리는 큰어른의 눈물방울처럼 들리는날~ 세월이 무심하고~ 거대한자연속에 계절속에 걸어가는 인간의 나약함에 절로 고개숙이며~ 어린고양이 한마리 ~나그네되어 동행해보느날~ 수능앞둔 가을 갓바위 부처님전에 청량한기도스님의 음성은 이제 무르익는 절정을 말해줍니다.옹달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