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dud3080/222632357041 ㆍ10여년 ㆍ 어둠속에 갇힌 ㆍ 서구란 ㆍ 내 앉은터에 ㆍ 한줄기 햇살이 되리라 ㆍ 초심으로 달려온 그 길에서 ㆍ ㆍ 뒤돌아보니 ㆍ 꿈만 같은날 ㆍ 언제 그렇게 살아왔느냐고 ㆍ 엉감생시 란듯 ㆍ 10년ㅇ공든터 도루아미타불이라듯 ㆍ 그래도 ㆍ 사랑하라 ㆍ 내앉은 이자리 ㆍ 내자리가 ㆍ 꽃자리인걸 ㆍ 터란 ㆍ 무엇일까 ㆍ 10년이란 개똥밭도 아니란걸 ㆍ 산전수전공중전 그 모든 고비산을 넘고 넘어야만 ㆍ 20년 ㆍ 30년.ㆍ 40년 ㆍ 터에 못박힌듯 ㆍ 터줏대감으로 큰나무기둥이되기까진 ㆍ 넘어야할 산이 ㆍ 이제부터 ㆍ 본격적으로 ㆍ 오고 간다는듯 ㆍ 오늘은 ㆍ 이 또한 지나가리라 ㆍ 계약 한건 없고 ㆍ 손님하나 없는 ㆍ 전화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