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부동산연구소 -자료 및 현업수행일기 49

추석한가위 달이 뜨고ㅡ꼬미손주 두칠 눈을 떳넹ㅡ신통방통 귀여운하품까지ㅡ대박~^^

추석한가위 ㅣ 무탈하시옵길 ㅣ 대보름 달구경 다녀오며~~ ㆍ 강변에 무릇꽃구경이 한창입니다 ㆍ 덕분에 추석밑 꼬미외손자 인큐베이터 살이도 제법 잘 자라고 있는듯 ㆍ 오늘은 딸래미 사진속 ㆍ 꼬미가 눈을떳다고 깜찍한 하품까지 ㅣ 정말 대박인 모습에 ㆍ 추석날 몸살난분들 상큼한 아가야 하품속에 소옥 ~^~언제였나 ㅣ 햇살만큼 반가운 선물처럼 ㆍ 귀여운 손주랑 함께 할 날을 손모아 보며 ㆍ 현풍유가사 까지 ㅣ 갔다가 다시 하산길 ㆍ ㆍ 시골 마당가 호박꽃 달덩이처럼 피어나듯 ㆍ 만사 형편따라 ㅣ 모두다 올가을부턴 ㅣ 모두 활짝 피어나시옵길 ㆍ 옹달샘 우리박미영소장입니다 21ㆍ09ㆍ21 추석날밤에

#코로나추석ㅡ모닥불아래ㅡ맛난잡채만들며ㅡ서울딸래미 사위에게 보낼것까지ㅡ감사한날들이여라

건강한 하루해를 ㆍ 오늘은 추석전야제 ㆍ 어제도 추석 오늘도 추석 ㆍ 요며질 한가로운 사무실엔 ㆍ 한참 조용하여ㆍ 올 추석엔 ㆍ 맘껏 일상속으로 20년세월을 뒤돌아가보며 ㆍ 대식구 함께 맛있게 먹을거리 준비중 ㆍ 달랑 달랑 당면 한보따리 ㆍ 얼마나 신통방통한지 ㆍ 요렇게 사람 되어 가는구나 ㆍ 모처럼 예전처럼 대식구 음식장만 ㆍ 벌써 아랫동서들은 ㆍ 온갖 대목장에 음식에 고기에 별별 과일까지 모두 다 맡은소임 다하여 임무완성중 ㆍ 마당가 모닥불위에 ㆍ 삼겹살 굽는 손너머 ㆍ 빨간불꽃이 정겨운 추석은 ㆍ 달빛은 ㆍ 오늘밤 ㆍ 그 여늬때 ㆍ 추석한가위보다 더욱더 밝고 풍요로운 달빛아래 ㆍ 건강한 삶을 살아온날들에 ㆍ 감사드리며 ㆍ 아랫동서들과 함께 함박웃음꽃 피어나는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날들이여라 ㆍ 옹달샘..

#추석한가위ㅡ맑고풍요로운인정 이넘치는 달밝은세상이 되길ㅡ소망합니다ㅡ옹달샘우리박소장드림 554ㅡ3456

반가운 한가위 추석이 곧 다가온다고 ㆍ 아침 카톸 연하장에 ㆍ 지인들께서 보내주시는 선물에 감사드리며 ㆍ 예년처럼 맘편한 추석명절은 자영업을 하고있는 현실세계에선 ㆍ 추석명절이 차라리 없었음 바래보지만 ㆍ 인간세상 어디 내맘같이 되는게 있던가요 ㆍ 늘 그렇게 순리따르고 인정넘치는 세상을 향해 돌직구 살아온 사람이지만 ㆍ 이번 연휴엔 ㆍ 남다른 생각을 하게되는뎅 ㆍ 꼬미 손주안고 사무실에 업무처리할까 ㆍ 육아휴직을 할 입장이 아닌건가 ㆍ 동분서주 서울가신 사장님들 사모님들 가끔 들려오는 소식은 모두 다 손주 돌봐주러 서울로 서울로 떠나가는 이삿짐차들속에 ㆍ 세상사란 ㆍ제아무리 날고기는 세상사를 독수리처럼 때론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는 인가세상이지만 ㆍ 내리사랑 앞에선 ㆍ 다들 손주보며 노후여생을 즐기듯 ..

갓바위 주차장에ㅡ강풍이불어옵니다

감사한날들엔 ㆍ 꼬미 갑자기 ㆍ으앙 ~^^ ㆍ 울음소리 줄기차게 ㅣ 폭포수 만큼 ㆍ 크고 우렁차고 대단한 아이가 태어났다고 ㆍ 포항 바닷가 용왕기도 다녀와야 하는걸 ㅣ 이렇게 늦은 게으름은 ㅣ 이렇게 갓바위 주차장위 ㆍ 잠시 기도 하고 오는날 ㆍ 예전처럼 ㆍ 가방메고 운동화 끈 동여매고 ㆍ 초를 사려니 ㆍ 이젠 10년지난 ㆍ 때늦은 손님은 안받겠다는듯 ㅣ 황량한 식당가에 강풍만 몰아칩니다 ㆍ 산길은 역시 바싹 붙어 산허리안쪽길이 최고 조용함에 ㆍ 바람 은 ㆍ 나무끝에 맴돌고 ㆍ 나는 여기 산허리 바닥에 바싹 붙어서 걸어가는뎅 ㆍ 요놈의 강풍아 ㅣ 바람아 ㆍ 제아무리 강자의 강자로 ㆍ 세상을 향해 ㅣ 우뢰소리 천둥번개치더라도 ㆍ 룰루랄랴 노래하듯 ㆍ 유유자적 ㅣ 세상을 향해 ㆍ 자연을 향해 ㅣ 친구처럼 실..

#능소화핀ㅡ상리동연산홍군락지앞ㅡ서대구역 가르벵이공원에서

감사합니다 ㆍ 능소화 곱게 핀 ㆍ 담장아래 ㅣ 멋진 풍광속에 ㆍ 세월을 이야기 하는 ㆍ 시간속 질주는 ㆍ 그래도 ㆍ 사랑하라 ㆍ 가는길 그대로 ㆍ 수행길 걸어가는날에 ㆍ ㆍ 상리동 가르벵이 서대구ic 회차로 내려 ㆍ 직진 8미터 공원직진도로 ㆍ 가르볭이 공원앞 ㅣ 깨끗한 검정ㆍ빨강 이쁜 건물입니다 ㆍ 대ㆍ210m2 건ㆍ2층 1층 50여평 통넓은 구조 330m2 ㆍ 커피숍 ㆍ월세도 가능 보1천 50만원 매매 4억2천입니다 ㆍ 우리공인중개사 053ㅡ554ㅡ3456 010 3000ㅡ7023 #연산홍군락지 #상리봉공원 #가르벵이서대구역공원 #커피숍힐링명상센타 ㆍ

#시골 전원생활 ㅡ촌땅찾기ㅡ우리공인053ㅡ554ㅡ3456

감사합니다 ㆍ 여름 폭우와 폭염속에 지친날엔 ㆍ 사무실 새벽 아침문을 열어젖히는 ㆍ 가을 하늘처럼 맑고 신선한 ㆍ 부동산 현장 임장활동은 ㆍ 이른아침 뽀얀 새아침의 힐링 산책길처럼 ㆍ 지난 한주간 서대구역세권화성파크드림. 폭발하는 분양현장의 열기속에 ㆍ 세상사 요즘 분양은 ㆍ 코로나시대 분양이란 ㆍ 소리소문없이 이렇게 ㆍ 눈 깜짝할 사이 대폭발하는뎅 ㆍ 시대에 맞는 영업 광고 방식이란 ㆍ 온갖 블로그ㆍ유트브 채널추가 앱싸이트 카페 활동들 ㆍ벌써 물밑에선 ㆍ 10여년전부터 ㆍ 숙성되어진 ㆍ 깊은 장맛처럼 ㆍ 오랜 전통을 달리는 ㆍ 서다구역세권의 향뱡을 가늠케 하는걸 ㆍ 이 뜨거운 물밑의 열기가 폭발하여 아름드리 꽃이되어 피어난 분양꽂 시장을 뒤로하고 ㆍ 이젠 ㆍ 홀가분히 룰루랄라 ㆍ 거대한 성곽문을 열어젖..

#다육이 선물받았습니다ㅡㅎ화분놓공간없어 ㅡ요렇게 분산했더니 ㅡ대박ㅡ3집 갈라서나누어드리고~^^

안녕하세요 ㆍ 우리부동산은 화분이 계속 늘어나는 사무실인뎅 ㆍ 주거니 받거니 잠시는 한두달 석달씩 어느집은 1ㅡ2년씩 ㆍ 보통 3년정도 꾸준한 고객관리를 하다보면 10년이상도 관리해드리공 ㆍ 그렇게 하여 ㆍ 계약이란 빨간도장이 꽃이 피어나는것 ㆍ 그런저런 일처리 해드리다보면 손님들과 밀착된 인간관계기술로 신뢰감이 최우선인 직업군으로 ㆍ 어렵고 힘든 끼다로운 절차 절차 중간 중간 얄미운소리 부드러운소리 떼쓰는걸 말리는 소리 공인중개사란 직업은 어느땐 만능텔렌트에 가까운 웃그 웃으며 시절을 살아가는 직업군인걸 감안 ㆍ 땡초같이 어려운 계약자 모시기 매물분석 세법체크 갖은실랑이끝에 ㆍ 울고웃는 직업군에 마지막 인사는 항상 웃는얼굴로 그동안 고생많으셨다고 ㆍ 님자소장같음 앉아서 막걸리 한잔이라도 대접해드려야 마..

#갓바위하산길ㅡ사슴노루발견

#갓바위 하신길에서 ㆍ 사슴발견 ㆍ 고라니라고? ㆍ 뿔이 사슴뿔인뎅 ㆍ 노루라고?♡ ㆍ 동영상속에 ㆍ 살며시 조용히 다가가 사진 찰칵 ㆍ 놀라서 달아날건가 ㆍ 사람보다 더 영리해보이는걸 ㆍ 까만눈이 정말 이쁜 노루사슴 ㆍ 올해는 ㆍ 대운이 좋아~^^ ㆍ 산행때 사슴 외가리 ㆍ 길조들과 자주 인사하는뎅 ㆍ 이렇게 좋은운세 대박인 사무실에 ㆍ 왠 일해줄 사람들은 ㆍ 안보일까 ㆍ 투자 좀 하시고 ㆍ 제자리 좀 지키시고 정도의 경영으로ㆍ 사업가의 기틀을 잡으시어 ㆍ ㆍ 이준석 당대표님처럼ㆍ 바른미래당 앞전 2018년 봄에 인사한 ㆍ 그 젊은 눈부심에 고인이 되신 박상민의원을 보는듯 ㆍ 맑고 밝은시대가 ㆍ 이젠 정말 우리앞에 오시려나 봅니다 ㆍ 좋은사회란 ㆍ 밝은사회란 ㆍ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ㆍ 배려와 사랑이..

#갓바위ㅡ초여름 수행길에

#팔공산갓바위 ㆍ 여름 수행기도는 ㆍ 서늘한 밤바람타고 ㆍ 저녁예불시간이 참 좋은시간들인걸 ㆍ 땀이 저절로 흐르다 ㆍ바람에 달아나 버리는 ㆍ이 높은 산꼭데기엔 ㆍ 목탁소리 영롱한 하늘을 울리는 맑은 향기속에 ㆍ ㆍ초여름 여늬 하늬바람결에 ㆍ 꽂중의 꽃은 피어나리니 ㆍ 이생의 못다한 꿈과 행복을 위하여ㆍ 주거니 받거니 도란 도란 꽃피는 산사의 해걸음 기도는 ㆍ 하늘만큼 땅만큼 ㆍ두손모아 기도하는날 ㆍ 시원한 저녁바람결에 ㆍ 하산길을 위한ㆍ 널리 마음길 다잡아 보는날에 ㆍ #갓바위 #팔공산 #옹달샘우리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