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342

[스크랩] 꿈을 가져요 꿈을 펼쳐봐요

작은 인형을 손에 쥐고 연두빛 자연을 바라보는 소녀 마치 어릴적 그대가 연상이 되요 분홍 리본을 단 베이지색 모자가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하얗게 보여요 순수하고 청순한 그대 마음 이예요 그대 보드라운 살결이 연두빛 자연 속에서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요 사랑에 물든 그대 가슴 닮았어요 활짝 ..

[스크랩] 행복의 낙원으로 내 삶을 옮기게 해준 당신

당신 부르기만 해도 가슴 가득 행복이 밀려와요 당신 맑은 영혼 떠 올리기만 해도 햇살 보다 눈부신 설레 임 갖게 해요 당신 열심히 달려 따르려 해도 밟지도 못할 만큼 큰사랑 그려 내는 내 사랑이에요 당신 어린 사랑 다독이고 다독여서 행복으로만 있으라고 빌어주는 내 수호천사죠 당신 변하지 않..

[스크랩]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

[스크랩]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스크랩]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 태 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