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올라간 당신의 입꼬리 살짝 올라간 당신의 입꼬리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페닐에틸아민과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는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면 그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을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7.01.03
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길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길입니다. 당장 필요한 것은 삶의 방식을 단호히 바꿈으로써 '나'와 '우리'들이 '혁명적'으로 깊어지고 고요해져서 진실로 '사랑의 얼굴을 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습관으로서의 사랑법에 길들여 살아온 내가 과..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7.01.02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순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비관주의자는 부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나, 낙관주의자는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해서 습관으로 만든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긍정적인 근육이다. 어떤 근육을 강..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30
교제 교제 영적 교제... 함께 있으면 당신이 향상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십시오. 동일한 영적 가치에 삶의 토대를 두고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같은 영적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더없이 좋습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26
내 집은 내안에 있습니다 "나는 이 집을 소유하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일했지요. 당신도 이런 집을 갖고 싶지 않나요?" 벤코는 머리를 저었다. "아닙니다. 나는 어떤 집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가능하면 자유롭고 가볍게 살기를 원합니다. 적게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잃어버릴 것도 적습니다. 그리고 잃는 것이 적을수..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25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다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20
100점 짜리 배우자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19
추억의 사람들 추억의 사람들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나는 넓은 비닐주머니를 구해 거꾸로 쓰고 흐느적흐느적 걷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내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 또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버린 사랑도 떠오르고 나를 버린 여자도 떠오릅니다. 회한은 많고, 갈 길..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18
인생의 꽃 인생의 꽃 타인을 웃게 하는 유머러스한 멋진 사람! 유머는 인생의 꽃!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얼굴이 점점 굳어지는 이유는 뭘까? 조물주가 우리를 진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휴~ 석고로 만들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 - 송정림의 《성장 비타민》 중에서 - * 간디는 "나에게 유머가 없었다면 나는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09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정..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