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눈물과 웃음은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6.01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력은 약해지고 갈수..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6.0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송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29
생애 단 한 번 생애 단 한 번 한 번 지나가 버린 것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번의 인연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 지금 마시는 한 잔의 차, 다시는 마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25
"저 사람, 참 괜찮다!"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18
위대한 나 '위대한 나' 누군가의 꿈을 들여다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당신이 과거에 꾸었던 꿈이다. 지금 당신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당신의 꿈은 당신이 꾸었고, 그런 꿈을 꾸어오는 동안 현재의 당신이 만들어졌음을 기억하라. - 매튜 캘리의《위대한 나》중에서 - * 어..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17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미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다.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15
차근 차근 한걸음 한걸음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12
저 꽃이 필 때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저 꽃이 필 때는 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09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내가 제일 예뻤을 때》(전문)에서 - * 아기를 사랑하면 모든 순..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