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1233

지금 그것을 하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달합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고명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금 그것을 하라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