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앗! 실수` 한 순간에 쪽박 차는 경매 함정들 지난 달 인천 문학경기장 부근의 한 다세대주택(빌라)이 12억7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에는 탄성과 탄식이 동시에 쏟아졌다. 강남 고급빌라도 아니고 잠실 재건축아파트도 아닌데 말이다. 전용면적 102.6㎡짜리 평범한 이 빌라의 감정가격은 1억8000만원.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 1.. 경.공매 상식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