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 2006 " 병술년 새날을 맞으며...

우리옹달샘 2006. 1. 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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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 2006 ' 한해의 시작을 알리며 다사다난했던 2005년의

마지막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환희의 물결속에 병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멋진 계획세우고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꿈과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005년 한해는 제게 너무나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흔들리며 방황하는 제 삶에 한줄기 희망을 안겨준 한해였으며,

편견을 버리고 고정관념을 깨고 마음의 빚장을 푸는 좋은 한해이며

나약한 정신에 도전과 성공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감격의

한해였습니다 더불어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해야할 일이 있는 사명감을 안겨준 한해였으며,

늘 작지만 소중한 기억들이 새록 새록 깃든 축복의 한해였습니다.

인생 절반의 삶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엮어가면서

지낸 기억은 아마 예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다시없을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안고 떠나보낼 수 있는 한해를 주신

모든님들과 곁에서 제게 힘을 주는 여러 친구들과늘 부족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막내 선생님과  세아이 선생님들께

그리고 제 곁에서 늘 채찍질해주는 우리 남편과 시부모님께

지금까지 사랑으로 아껴주신점 감사드리며,

한해의 마지막을 마감해봅니다.

그동안 제 영혼에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제 곁의 다정하신 모든분들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번 새해 새출발을 축하드리며,

2006년 한해도 더욱더 무궁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올림 dud3080-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