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불황기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불황기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만약 불황이 끝나는 기간을 안다면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분명히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부자가 된 박모 (67)씨는 불황 기간과 호황기간을 귀신
처럼 잘 알아 맞춰 부자가 된 사람이다.그는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불황기를 볼때 소순환 때는 2~3년 정도 ,
대순환기때는 3~4년이 걸리는 것을 알아내고 그 기간에 맞춰
남들이 외면할 때 과감하게 투자하여 성공했다.
불황의 시작은 호황기가 끝나면서 이어지지만 호황기의 끝을 보면
계절 중 가을철에 해당되는 성숙기 사이클이 반드시 진행된다.
성숙기 끝은 거래량이 많았던 것이 뜸해지고 값이 들쭉날쭉 한동안
헤매다가 잠시 이 상태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면서 물건이 부동산마다
쌓이고 하락세로 돌아선다. 이때부터 겨울철에 해당되는 침체기에
접어든다.
투자자들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정보를 듣고 동시에 부동산 시장에서
직접 거래량과 부동산 값 동향을 조사하고 부동산 시장에 물건이
쌓이는지 아니면 물건이 감소되는가를 조사해야한다
불황기 시작은 물건이 부동산에 쌓이고 거래도 없으며 가격도 하락세로
대세가 굳혀지면 불황기가 시작됐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이 경우 성수기 때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던 물건이 쌓일 뿐만
아니라 거래도 끊기고 가격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건축신고가 급감하고
분양시장에도 청약 열기가 눈에 띄게 급속히 줄어들고 분양권 거래도
감소 추세가 뚜렷한 양상을 보이며 신축한 빌라,원룸,투룸, 다세대,
다가구, 주택들이 눈에 띄게 잘 안 팔리게 된다.
주택가를 중심으로 분양공고 프랑카드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며 전,월세
물량도 공인중개사 사무소마다 다량으로 쌓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불황의 늪에 빠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대체로 불황에도 대순환이 있고 소순환이 있는데, 경제적인 원인과
정부의 정책이 밀접한 관계가 깊다.
불황때 대순환이 되는 원인은 경제도 부동산과 동반 불황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이 불황이고 경제도 불황이 겹치면
부동산 불황도 오래간다는 전제하에 대책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경제가 호황이거나 보통 수준에서 머물러 있어도 정부가
부동산 부양정책을 대대적으로 쓰게 되면 부동산 불황이 소순환으로
끝나는 경향이 있다.
부자들은 불황때 투자를 하는 사람들로, 싼값에 구입해서 부동산이
활황을 타고 있을 때 팔아서 돈을 벌지만,거꾸로 들쥐,벌떼 군단들은
불황기에 파는 사람들이다.그래서 이들 군단은 가난할 수밖에 없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최적의 타이밍에 부동산을 사고 파는 100가지 방법-김명규지음
dud3080-영-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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