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방황의 끝에서 피어난 천년의 사랑 !

우리옹달샘 2005. 10. 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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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끝에서 피어난 천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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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끝에서 피어난 천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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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스한 봄날아침!

아련한  빛으로 다가온 영롱한 햇살은

그리움에 애타는 간절한 소망 한자락

기나긴세월  잊고 살았던 사랑의 향기!

 

잊혀진  세월속에 순수한 영혼의 사랑은

어느날 알 수 없이  떠나간 님을 그리며

속세와 인연을 맺고 살아온 세월속에

그리움의 방황은 시작되었네!

 

기나긴 방황속에 남겨진 사랑과

아픈그리움의 흔적들은

이제 내가 안고 가야할 또다른 세월의 아픔

그리고 사랑하며 살아야할 나의길!

 

기나긴 세월 삶을 사랑하며 살지못한  참회와

흐르는 고통의 한맺힌 눈물과 이별

그리고 내가 안고 가야할 사랑의 아픔과

가슴속에 묻어야할 그리운 고뇌의 시간들!

 

잊혀진 세월속에

그리움의 방황은 시작되고

잊혀진 시간속에 또다른 사랑이 시작되고

방황의 끝에서 남은 흔적들은

나를 더욱더 성숙하게 이끌어주는 그리운 님!

 

어느 따스한 봄날 아침!

한줄기 빛처럼 영롱한 햇살속에

잊혀진 순수한 영혼의 사랑이  피어오르고

천년의 방황끝에서 피어난 천년의 사랑이 시작되네!

 

 

어느날 문득 잊고 살았던 순수한 영혼의 진실된 사랑을 깨달으며

바쁜현대인의 삶이 순수를 잊고 사는 방황하는 타인의 삶인것을 생각하며

천년의 방황이 이제 천년의 순수한 사랑으로 다시 거듭 태어나는 삶이 되길 바라며.....

장기동에서 세아이엄마 올림 -dud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