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꽃이 피네 ~꽃이 피네..부처님 가슴에 꽃이피네.. 이내 가슴엔 언제 꽃이 피어날까나..

우리옹달샘 2020. 3.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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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날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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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년 9월12일

다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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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신세가 된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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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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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이젠 오른쪽

고관절을 비틀어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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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지 못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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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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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하지못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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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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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대수선한다하여

인근으로 자리 이동하여

잠시 임시사무실 사용하고 있다가

다시 이터를 세를 놓게 되면

이곳에 다시 자리하여야할 상황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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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 사람이면.

냅다 터를 버리고 유동인구많고

일거리 많고 신규바람이 강한

지역시장을 찾아 나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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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에서 먹고 살고

이터에서 온갖 동고동락한

이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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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어디가서 터를 딱아야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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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좋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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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같이 함께

일하실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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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터딱아놓기만하여


인근 법인체 한개 정도는

충분히 잘돌리는 사무실인걸


늘 코로나 여파로 한창 경기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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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이라

이구동성 말이 많아


여기서

같이 살고 여기서 같이 죽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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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동반자로

열심히 살아가실분들을

모시고져 합니다


554-3456

벌써 초파일 준비를 해야할 산사에

코로나 여파로 암것도 못하실 스님들 형편은

자영업자분들이나 매 한자가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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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