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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날들엔
.
22018년 9월12일
다리 부상
.
장애인 신세가 된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갑니다.
.
여전히
.
통증은 이젠 오른쪽
고관절을 비틀어지게 하고
.
오래 앉아있지 못하여
.
왔다 갔다
.
집중을 하지못하는것.
.
그 과정에
.
사무실 대수선한다하여
인근으로 자리 이동하여
잠시 임시사무실 사용하고 있다가
다시 이터를 세를 놓게 되면
이곳에 다시 자리하여야할 상황인것
.
성한 사람이면.
냅다 터를 버리고 유동인구많고
일거리 많고 신규바람이 강한
지역시장을 찾아 나서겠지만.
.
이터에서 먹고 살고
이터에서 온갖 동고동락한
이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소장은
.
더이상
어디가서 터를 딱아야할 정도로
.
건강이 좋치않아
.
여기서 같이 함께
일하실분들
.
10년간 터딱아놓기만하여
인근 법인체 한개 정도는
충분히 잘돌리는 사무실인걸
늘 코로나 여파로 한창 경기 바닥에
.
엎친데 덮친격이라
이구동성 말이 많아
여기서
같이 살고 여기서 같이 죽을분
.
그정도로 동반자로
열심히 살아가실분들을
모시고져 합니다
554-3456
벌써 초파일 준비를 해야할 산사에
코로나 여파로 암것도 못하실 스님들 형편은
자영업자분들이나 매 한자가라는걸
.
건승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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