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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재팔난 선악심판 생사양단 앞에 한 가지 길 밖에 없다.

우리옹달샘 2015. 12. 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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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팔난 선악심판 생사양단 앞에 한 가지 길 밖에 없다.

 

격암유록 등 비결은 하늘의 천기를 감춰둔 글이며

그 천기 비결은 하느님부처님께서 아미타불로 탄강하심을 일러주신 천기와

아미타불의 대행사명자 미륵대세지보살의 활약상이 담긴 천기이다.

 

인간으로 내려오신 아미타불과 미륵대세지보살의 이마에 아미타불이라고 써 붙이지 아니하셨고

미륵이라 써 붙이지 아니하셨으니 사부대중들은 잘 모를 것이며

특히 학식과 도량이 아주 넓고 높은 고승이라 하더라도 전혀 알아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성경을 들고 배우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목사 신부들과 그 신도 성도들은

그토록 우러러 보는 아버지하느님은 부처님이신 줄을 그들은 전혀 몰랐을 것이고

그토록 우러러 보았던 아들하느님 예수는 미륵 상제로 이 세상에 재림함을 전혀 몰랐을 것이며

승려들이라 하더라도 몰랐기는 마찬가지다.

 

 

격암유록 격암가사에는 승려들이 과거 석가모니불의 불법승 삼보에서 벗어나서

아미타불의 삼보를 받아들고 삼천대천 용화세계는 물론이고

불국정토 법화세계로 가는 대열에 공을 세우기를 바라신 글이 담겨 있다.

 

入山訪道 君子山門열일 何歲月

도를 얻고자 산으로 들어간 저 군자(승려)들이 도가 완성되어 산문을 어느 세월에 열고나올 수가 있겠는가.

阿彌陀佛 念佛僧道 避凶推吉 下山時

아미타불을 염원하며 승려의 도를 닦아왔더라도 흉한 것을 피하고 길한 것을 받들려면 하산할 때를 알아야 하느니라.

 

 

선정삼매 수행에 열중하고 있는 선승들과 학문수행에 열중하고 있는 학승들은

이 가르침에 절대적으로 따라서 산문을 박차고 나와야 할 것이다.

 

사주관상을 봐 주거나 재수부적 또는 그림을 그려주거나 천도제 등으로 중생제도에 열중하고 있는 탐승들은

 이욕이 발목을 잡고 있어 좀 어렵다하더라도 탁 털어버리고 나서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자가 법사 처사 거사 보살 불자 신도 성도 등 사부대중이라면, 첨부된 글을 알고 지내던 모든 승려 목사 신부 등 종교지도자들과 이웃 동료 회원 등 모든 사부대중들한테도 물불을 가리지 말고 무한정 전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받아들고 읽는 자가 승려 목사 신부들이라면, 절에 다니는 불자는 물론이고 교회 다니는 신도, 성당에 다니는 성도들한테도 첨부된 글을 무한정 전해 주고 설법 설교의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받아들고 읽는 자가 수도단체의 수도인이라면, 동료 도반들과 이웃 주민들 그리고 남녀노소 물불을 가리지 말고 첨부된 글을 전해 주어 그들을 살아남을 수 있는 자리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누구보다 정의를 품고 살아왔던 군자들이라면 동지들을 깨우쳐 주고 함께 대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

 

 

삶과 죽음 생사가 나뉘고 입신양명과 도태절명으로 나뉘는 삼재팔난 선악심판 천지개벽이 다가섰으며

이제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로지 한 가지 길 밖에 없다.

 

그 길은 여기 첨부된 글 속에 담겨 있으니

아버지하느님 아미타불의 가르침을 읽어 볼 수 있고 아들하느님 상제 미륵의 외침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다.

 

단군보고서요약문(십칠보정판).hwp

출처 : 궁을명중
글쓴이 : 어용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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