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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하루해를 마감하는날엔~퇴근길손님대기중에~우리공인박미영공인중개사옹달샘드림

우리옹달샘 2015. 6. 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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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20:36  

    시원한 하루해가 지는시간앞에~ 퇴근길 바쁜 손님들 모시고 매물보이러 나갈시간대입니다
    우리부동산만 문열어놓고 늦게까지 한다고~동네 사모님 사장님들 모두 돈다 벌어서
    뭐하냐고 나무랍니다~ㅎ~오늘 다녀가신 단골사모님은 쑥맥처럼 순하기만하고 장사못한다 당신이 오셔서 직접 당신매물팔아 주시겠다고 하시공~ 상주근무해주신다 지원군 응원해주시니 ~말씀만으로도 감사한~하루해를 보내는 이시간이 퇴근시간 언제한번 제때 저녁밥을 직접해서 먹어본적없이 시간의 밥을 도둑질해 먹고사는 사람이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일상속 생활모습인 옹달샘 오늘은 뿔났다 ~평리뉴타운 보상가문제로 연일 계약이 빵 터지고마는뎅~ 휴~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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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돌리며~ 내앉은자리 그동안 돌봐드리지못한 전.월세 손님들 전화소리에~화들짝 놀란 토끼처럼 방방거리며~때늦은 경주를 하는날에~ 아뿔싸~그간 지나간분들 모두 계약하셨다공~매물 내놓으신분들도 모두 다 계약됐다고 ~ 그래도 전화받아주시는것만도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 부동산은 이렇듯~이런 저런 신경전을 벌이다보면 때를 놓치고마는 전업주부보다도 못한 일당제를 받는 직업으로 전략합니다~ 세아이돌봐주던
    시절이 꿈만같은 시간이었음을~모두다 내 앉은자리 그곳에서 꽃을 피우는 한시절을 살아가시옵길~옹달샘 박미영 공인중개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