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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20:36
시원한 하루해가 지는시간앞에~ 퇴근길 바쁜 손님들 모시고 매물보이러 나갈시간대입니다
우리부동산만 문열어놓고 늦게까지 한다고~동네 사모님 사장님들 모두 돈다 벌어서
뭐하냐고 나무랍니다~ㅎ~오늘 다녀가신 단골사모님은 쑥맥처럼 순하기만하고 장사못한다 당신이 오셔서 직접 당신매물팔아 주시겠다고 하시공~ 상주근무해주신다 지원군 응원해주시니 ~말씀만으로도 감사한~하루해를 보내는 이시간이 퇴근시간 언제한번 제때 저녁밥을 직접해서 먹어본적없이 시간의 밥을 도둑질해 먹고사는 사람이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일상속 생활모습인 옹달샘 오늘은 뿔났다 ~평리뉴타운 보상가문제로 연일 계약이 빵 터지고마는뎅~ 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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