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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고3아들 등교길에 나서며매번 집에서 신천대로타고 칠곡i.c암자에 매번 리던길을 따라 칠곡홈플러스에서 좌회전 넓은 농촌들녁을 끼고 직진하여 쭈욱 리다보면 도남동 끝에 좌회전 시골길 좁은골목엔 벌써 등하교 차량들로 분주합니다.
서로 서로 엇박자로 차량양보하여예담학교란 작은 농촌폐교에 도착
아들과 실랑이는 아침마다 총알전쟁그러다 신천대로끝나갈즈음이면 언제그랬느냐는듯 랄라 목째는 아들 고래함성도 콧노래연습도 때론 아가처럼 단잠자고
수퍼에복잡한데 들러음료수 과자 사야한다 내려라 등등 영판 유치원생 하나 데리고다니는기분 속터져 아빠한테 일장연설 폭죽한번터뜨려놓고 [0]
서로 서로 엇박자로 차량양보하여
아들과 실랑이는 아침마다 총알전쟁
수퍼에복잡한데 들러
답글 수정 삭제아침마다 이쯤되면 보통 약 2시간을 등교길실랑이로 방방거리다보니~진이 다빠져 ~정신적인노동일을 하는 사람으로선
당일 일진이 엉망진창으로 손님상담도 계약당기는것도 모두 헛발길질뿐~ 고로 이런저런 신경전을 벌이는일들을 없애기위해 매번 마음비우기 또는 별로 크게 기가맞지않는분들과 사람들과 눈맞춤을 하지않고 홀로길을 걸어왔건만 도루아미타불이여라~이차 저차 실랑이는 삼실에서 또한 고래심줄 줄다리기 내욕심만 부리기 상대방 고려하지않기~ 우리사회 최악의 바닥심리를 잡고 업을하는곳이 부동산중개업인걸~도루아미타불이면 타불이지 이 또한 내삶의 자리인걸~ 업무시간 늦장부려가며 ~단 30분만 좀 조용히 내영혼의
당일 일진이 엉망진창으로 손님상담도 계약당기는것도 모두 헛발길질뿐~ 고로 이런저런 신경전을 벌이는일들을 없애기위해 매번 마음비우기 또는 별로 크게 기가맞지않는분들과 사람들과 눈맞춤을 하지않고 홀로길을 걸어왔건만 도루아미타불이여라~이차 저차 실랑이는 삼실에서 또한 고래심줄 줄다리기 내욕심만 부리기 상대방 고려하지않기~ 우리사회 최악의 바닥심리를 잡고 업을하는곳이 부동산중개업인걸~도루아미타불이면 타불이지 이 또한 내삶의 자리인걸~ 업무시간 늦장부려가며 ~단 30분만 좀 조용히 내영혼의
참 자유를 찾아 나서기위해~ 도남저수지 윗길로 줄행랑~ 따스하고 깊은 못가에 산책하며~ 텅빈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보면
~어김없이 ~ 업무시작하라~전화벨이 울리기 시작~ 올한해는 또 이렇게 세기의 마지막처럼 막내아들 치닥거리에 열중~
됀세월이 또다시 오고 갑니다~~ 건승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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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3.24. 23:51
일반 지역주민들 실제 현장의 애타는 목소리가 더 급하게 들리니~이시간 이후부턴
우리공인에선 평리뉴타운지구 투자상담은 강의료 계약한건 30만원 받고 해드리겠습니다 한분이든 열분이든 일단 강의료 투자컨설팅 자문료 받겠으니 고로 절대 우리삼실에
직접적인 질문유도하지 마시고 조합사무실 기타 서구청홈피 대구시마스터플렌 등
각자 투자자들이 알아서 참고하시어 집을 살건지 아님 그냥 투자로 던져놓을건지
그정도 기본만 짚어봐도 대충 알기에~ 더욱더 자중하여 주십사 블로그 참고 서구청 참고 대구시 참고 조합사무실 참고 모두 정보를 취합하셔서 투자자분들 스스로 선텍과 집중하시길 바라며~ 우리공인 업무마비됍니다~~이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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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3.24. 23:47
평리뉴타운지구 투자상담을 한달여간 진행하다보니~ 투자금대비 장기간의 사업절차및
진행상황 기타 불확실성이 아직은 물밑이 드러나보이지않아 형편없는 투자마인드로
접근하십니다. 사업이 장기화되면 일단 일몰제적용 무산제도도입. 일몰비용부담
그리고 무엇보다 부동산값 자체가 시장상황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니 현재 부동산시장으로보아 절대 불편한 투자는 아니란걸~ 일단 자금대 매번 분양권따라 다니다보니
부담이 많이 되리란걸 그리고 불확실성이 손에 잡히지 않아 고개 흔들고 ~
이쯤되면 공부가 안된분들 투자상담이 공법 재건축 재개발지역 특강정도로 무르익어갑니다 고로 이 바쁜이사철에 진작 이사하실분들 손님들 일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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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3.22. 12:14
휴일 봄이 손을잡고 길을 가는날 이사철맞이 분주한 손님들 상담만 잔뜩하고나니
계약은 커녕 책망만 가득한날그저 길을 가리라 그림자처럼 그저 내앉은자리에
성심을 다하리라애끓는 서민들 살림살이는 누가 보듬어 안을까 처럼 가는길 그저 살아가는힘이 샘솟는 이 터전을 사랑하며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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